신세계백화점, '라인페이'와 대만 관광객 공략…최대 30% 적립

신세계백화점은 대만 관광객 수요를 겨냥해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LINE Pay)와 협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는30일까지 전 점포에서 라인페이 QR 결제 시 최대 30%를 '라인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결제 금액의 10% 기본 적립에 더해 비자(VISA) 카드 사용 시 12%를 추가 적립한다. 여기에 CTBC Line Pay 카드, UBOT Lai Dian 카드, SinoPac DAWAY 카드 등 지정 카드로 결제하면 8%가 추가된다. 최대 3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라인페이'와 대만 관광객 공략…최대 30% 적립

적립은 개인별 월 한도 2750 라인 포인트 내에서 중복 적용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대만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체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패션·잡화·화장품 장르에서 단일 브랜드 기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즉시 할인, 식음료(F&B) 장르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간편결제 기반 쇼핑 환경과 체감형 혜택을 결합해 외국인 고객 체류 시간과 매출을 동시에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 유입을 늘려 K-쇼핑 랜드마크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