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대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대전창작랩은 대전시 지원으로 운영하는 창작·제작 거점으로, 아이디어 구상부터 설계, 시제품 제작, 양산 연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메이커스페이스다. 전문 장비와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창업기업 제품화를 지원하고 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을 통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설계, 시제품 제작, 금형 제작, 초도양산, 제품인증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대전창작랩을 중심으로 펀펀쓰리디와 협업해 제품화와 양산을 연계하고, 제조 및 인증 과정의 애로 해소와 시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제품 제작 지원 3만412건을 비롯해 신규 창업 14개사, 제품화 22건, 양산 20건을 달성했으며 투자유치 8개사(31.7억 원), 판로개척 29건 등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 기반 지원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작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