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태리쌤'의 따뜻 정서, 팝업 통해 '오프라인 확장'

사진=한터글로벌
사진=한터글로벌

tvN 예능 '방과후 태리쌤'의 감동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진다.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오는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방과후 태리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굿즈 판매를 넘어, 프로그램이 지닌 정서와 분위기를 현실 공간으로 확장하는 자리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핵심은 '방과후 연극반'이다. 현장은 '방과후 태리쌤'의 분위기를 담아낸 방과후 연극반 공간으로 꾸며지며, 작품의 매력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 연출과 다양한 포토존을 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가 지닌 감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기획은 프로그램의 본질과도 맞닿아 있다. '방과후 태리쌤'은 폐교 위기의 작은 초등학교에 생겨난 방과후 연극반을 배경으로, 선생님이 처음인 초보 선생님들과 연극이 처음인 초등학생들이 함께 단 한 번의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결국 이 프로그램의 힘은 경쟁이나 자극보다 연극반의 온기, 수업의 설렘, 아이들과 함께 쌓아가는 추억에 있다. 팝업스토어가 연극반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이유도 이 같은 콘텐츠의 정서를 공간적으로 재현하기 위해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방과후 태리쌤' 관련 굿즈도 판매된다. 작품의 무드를 담아낸 상품들과 함께 방문객에게 추억을 남길 아이템들이 준비될 예정으로, 팬들에게는 콘텐츠를 소장하고 체험하는 또 하나의 접점이 될 전망이다. 시청의 경험이 현장 방문과 소장으로 이어지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보다 구체적인 방식으로 확장시키는 셈이다.

팝업 오픈에 앞서 사전 이벤트도 마련된다. 관련 소식은 후즈팬 스토어 공식 SNS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방과후 태리쌤'은 매주 일요일 7시 40분 tvN에서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