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원AI 세법도우미, 실무 지원 도구로 자리매김”

더존비즈온 “원AI 세법도우미, 실무 지원 도구로 자리매김”

더존비즈온이 '원AI 세법도우미'가 연말정산 시즌을 거치며 기업 인사 담당자·세무 전문가의 실무 지원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원AI 세법도우미는 정확한 법적 근거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질의에 답하는 지능형 에이전트다. 더존비즈온은 올해 초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실전 투입되며 복잡한 세법 해석과 반복되는 민원 대응 등 실무 현장 고충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다 많은 실무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 서비스도 오픈했다.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즉시 이용 가능하며 여러 사이트를 반복 검색할 필요 없이 방대한 법령과 최신 판례, 예규를 한곳에서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업 내 연말정산과 법인세 신고 실무자들은 “이직자 원천징수 영수증 처리나 개정 세법에 따른 인적공제, 출산 증여재산 공제와 같은 모호하고 까다로운 질의에 대해 AI가 즉각적으로 최신 법령과 판례, 유권해석을 근거로 답해준다”고 평가했다.

한 대기업 담당자는 “원AI 세법도우미로 세무 자문 의견서 초안까지 즉시 받아볼 수 있어 업무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됐다”고 전했다. 세무회계사무소 관계자는 “수임 기업의 다양한 세법 질의에 대해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 상담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더존비즈온은 세무회계 분야에서 자체 축적한 양질의 데이터와 더존AI연구소가 자체 확보한 원천 기술력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세법의 복잡한 계층 구조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지식 그래프 탐색 기술 'NOVA(Node Oriented Vast Agents)'를 적용, 답변 정확도와 기술 완성도를 높였다.

원AI 세법도우미는 연말정산부터 3월 법인세 결산 업무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에 맞춰 고도화될 예정이다. 세무·회계 분야에서 검증된 역량을 인사·노무·법무 등 기업 경영 전반으로 확산해 기업용 AI 솔루션 리더십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원AI 세법도우미는 고도의 전문적 식견과 정밀한 법리 해석이 요구되는 세무 분야에서 AI가 전문가의 직관을 뒷받침하는 핵심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전문가가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지능형 보좌 역할로 실무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