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I월드와이드, 정부·공공기관 14곳 AX 사업 수주

SKAI월드와이드, 정부·공공기관 14곳 AX 사업 수주

스카이월드와이드(SKAI)가 공공 AX(인공지능 전환) 시장에서 사업을 지속 수주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난달까지 1년 3개월간 기획재정부·국민건강보험·경찰청 등 14개 정부·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차세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발전방안 수립(ISP), AI 바우처 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 기획재정부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 국민건강보험 통합징수 차세대 허위취득 탐지시스템, 경기도청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사업과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시스템 고도화도 맡았다.

한림대·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데이터베이스(DB)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공·민간 영역에서 20여건의 정보화 시스템 인프라 구축 고도화, AI 에이전트와 DB관리시스템(DBMS) 솔루션 구축 등 사업 수주를 지속하고 있다.

SKAI는 그래프 DB 특허 기술이 적용된 AI DB 솔루션과 지식 그래프 기반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결합한 AI 에이전트 인프라를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파편화된 데이터를 수치·시각적으로 정밀 분석하고 AI 환각현상을 최소화해 높은 정확도의 추론·검색·응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는 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단서 통합분석·추론시스템 개발사업'을 통한 사이버범죄 메타그래프 개발과 국민건강보험 허위취득 탐지 시스템 구축 현장에서 실증되고 있다.

제갈완 SKAI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지난 1년 AI 시장에서 SKAI의 AI 에이전트와 DB 솔루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공공 AX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의미 있는 시기였다”며 “국내 기술로 혁신적인 AI DB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등 'K-팔란티어'로서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