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P은 자사 음악 지적재산권(IP) '아뮤소' 기반 신규 오디션 콘텐츠 '아뮤소 X'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아뮤소'는 2017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돼 온 SOOP의 대표 음악 콘텐츠다. 인디 뮤지션과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아뮤소 X'는 실력파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단순 경연을 넘어 실제 데뷔로 이어지는 '아티스트 발굴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보컬 그룹 '노을'이 직접 심사와 멘토링에 참여해 참가자의 보컬 역량과 무대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에 함께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6일까지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스트리머, 아티스트, 일반인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은 오는 21일 예선을 시작으로 4월 30일 본선을 거쳐, 5월 11일 파이널이 진행된다.
예선은 무반주 60초 보컬 테스트로 진행되는 초압축 형식으로, 반주 없이 오직 보컬 실력만으로 참가자를 평가한다. 본선에서는 참가자가 노을의 곡을 선택해 재해석하는 무대가 펼쳐지며, 파이널에서는 개인 자유곡과 함께 노을과 함께 발매할 미공개 음원을 선보인다.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평가와 유저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오디션 전 과정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SOOP 인기 스트리머 기뉴다, 오연하, 안예슬띠가 맡아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2000만원 규모다.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500만원의 콘텐츠 지원금이 주어지며, 2등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200만원의 콘텐츠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우승자에게는 노을과의 음원 발매 및 콘서트 무대 참여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SOOP 음악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