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탐구하는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학술 대회가 열린다.
사람과세계경영학회는 11월 서울 세종대에서 세계경영학술대회(WCBM)와 함께 청소년 국제 학술논문대회(IJAC)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 산업혁명과 인간, 인류-기술과 윤리, 그리고 미래 경영(The AI Industrial Revolution, Human, and Humanity - Managing Technology, Ethics, and the Future)'을 주제로 AI 기술이 가져올 산업적 이득과 이면에 존재하는 윤리적 쟁점, 인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인본주의 경영'의 관점에서 인간의 도구로서 AI를 어떻게 올바르게 관리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모색한다.
![[에듀플러스]AI 기술 넘어 '인간과 윤리'까지…청소년 국제 연구 무대 열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10/news-p.v1.20260410.a6bd30bb85db48fb995437324c2ade4e_P1.png)
청소년 국제 학술논문대회(IJAC)에 참가하는 초·중·고교 학생들도 동일한 주제로 연구하고, 논문 등의 결과물을 발표한다. 우수 참가자들은 세계 유수의 석학들과 기술 윤리 및 미래 경영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하고, 전문가들의 정교한 가이드로 자신의 학술적 견해를 검증받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학회 측은 “AI 시대에는 기술 이해뿐 아니라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이 중요하다”며 “청소년 단계에서부터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연구하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참가를 위한 연구계획서 및 초록 제출 마감은 7월 31일이다. 국제적인 학술 교류 현장에서 AI 시대의 주역이 되고 싶은 청소년들은 IJAC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한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