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달청이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인공지능(AI) 제품의 신속한 진입 촉진을 위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계약(MAS)' 신규 공고를 추진한다.
기존 AI소프트웨어는 제3자단가계약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다 보니 기술 변화 속도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신규 공고는 사업 실적이 없는 스타트업과 공급기업도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2단계 경쟁 기준 금액도 높이는 등 유망기업 공공시장 진입 촉진이 기대된다.
또 다양한 AI 솔루션의 공공시장 진입 확대, 혁신 기술의 빠른 확산, 경쟁 활성화를 통한 품질 개선, 수요기관 선택권 확대로 다양한 AI 제품이 공급돼 품질 향상과 국민 체감 서비스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공공 AI 시장 참여 구조를 다변화하는 것으로 참여기회가 넓어질 것”이라며 “AI 기반 행정 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