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AI를 완성하는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가 제1·2금융권 주요 금융사 실무진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9일 '금융 보안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권 IT·보안·비대면 채널 담당자를 중심으로 AI 기반 안면인식 보안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는 프리미엄 기술 세미나로 기획됐으며, 기존 고객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신규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금융위원회의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라인' 개정 및 보안강화 흐름과 함께 보이스피싱, 딥페이크 등 금융범죄가 고도화되면서 금융권의 AI 기반 보안 기술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 본인인증을 넘어 위변조 방지와 AI 이상거래탐지(FDS) 대응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안 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금융 보안의 기준을 제시하다'를 부제로, 안면인증 보안 이슈에 대한 알체라의 대응 과정과 기술적 개선 성과를 공유한다. 특히 안면인식과 라이브니스(위변조 방지) 기술을 결합한 비대면 인증 구조와 실제 금융 환경에서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금융결제원의 바이오분산 정보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비대면 채널 보안 구조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한다. 해당 기술은 생체정보를 분산 저장한 뒤 인증 시 결합해 비교하는 방식으로, 중앙집중형 관리의 한계를 보완하고 금융권에서 요구되는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는 구조다.
알체라는 안면인식, 신분증 OCR, 사본 판별, 진위확인, 라이브니스 기술을 비대면 본인확인(eKYC) 풀라인업과 함께 향후 AI 이상거래탐지(FDS)까지 연계되는 통합 보안 체계 구축을 지원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차세대 보안 기술의 진화 방향과 함께 금융사가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 마스터 플랜'도 제시할 계획이다. 알체라는 이를 통해 금융사와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알체라는 2023년 금융결제원 '신분증 안면인식 공동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금융권 안면인식 시장에 진입했으며, 2024년에는 저축은행중앙회와 '비대면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표준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저축은행 대상 지원 세미나를 개최하며 금융권 내 안면인식 도입 확산을 이끈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금융 보안 레퍼런스 확장 흐름을 잇는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금융 보안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AI 기반 인증 기술 역시 단순 신원 확인을 넘어 보안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알체라는 AI 솔루션부터 AI 학습용 데이터, AI FOUNDRY까지 고객의 AX 전환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금융권에서 검증된 안면인식 기술과 데이터 기반 역량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체라는 AI 안면인증 솔루션을 비롯해 이상상황 감지, 화재 감지, AI 데이터 구축, 고객 맞춤형 AI 개발 등 다양한 AX 전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데이터 설계부터 전용 AI 엔진 구축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역량을 기반으로 금융·공공·산업 전반에서 AI 서비스 구축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