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 가을 혼수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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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윤달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부부가 늘고 있다. 이런 시기적 특성 때문에 혼수를 구하는 예비부부 발길도 예년보다 빨라졌다. 오픈마켓 11번가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대형가전 매출이 전년 대비 57%, 주방용품은 67% 증가했다. 올해 인기가 높은 도킹오디오는 53% 증가했다. 올가을 주목 받는 혼수 제품을 소개한다.

◇살림을 풍요롭게 하는 대형가전

대형가전은 3~5년 정도 사용하므로 구입에 신중해야 한다. ‘삼성 50인치 스마트 LED TV(1백9만원)’는 다양한 색상을 표현해주는 블랙패널로 빠른 영상에서도 잔상 없이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자동으로 장면을 저장해 주는 ‘사커모드’로 하이라이트 부분을 다시 볼 수 있다.

정수기 기능을 더한 ‘LG 디오스 얼음 정수기 냉장고(2백70만7020원)’는 공간 절약에 효과적이다. 3단계 안심정수필터를 장착해 중금속은 물론이고 냄새 제거에 탁월하며 각얼음과 조각 얼음을 선택해 먹을 수 있다.

[11번가 테마쇼핑] 가을 혼수 용품

‘삼성 버블샷3 드럼세탁기(70만2800원)’는 살림에 서툰 사람에게 유용하다. 연동된 앱으로 사용설명서 없이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문제를 스스로 진단해 해결법을 알려준다.

◇개성을 존중하는 소형가전

소형가전이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필립스 라이트닝 8핀 도킹오디오(35만9100원)’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MP3, 음악재생용 USB, CD 등으로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매번 주파수를 찾을 필요 없이 지정한 라디오를 청취하는 프리셋 스테이션 기능과 취침타이머 기능이 더해져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 테마쇼핑] 가을 혼수 용품

‘펀키보이 빔프로젝터(18만9600원)’는 어디서나 영화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휴대용 빔 프로젝터다. 일반 스마트폰 크기와 동일해 휴대가 쉽고, 한 번 충전하면 100분 정도 쓸 수 있다.

야식을 즐기는 신혼부부라면 ‘키친아트 멀티 전기포트(1만3900원)’는 어떨까. 라면이나 간단한 찜요리가 가능하도록 만든 소형 냄비 크기 전기포트다. 찜 용기와 받침대가 함께 구성돼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다면 ‘제네시스 탄산수 제조기(16만8000원)’가 안성맞춤이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전용병을 사용해 버튼만 누르면 탄산수를 간편하게 제조할 수 있다. 충전식 가스 실린더를 사용해 전기나 배터리 없이 재사용할 수 있다.

◇재미있고 유익한 아이디어 생활용품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디어 상품이 혼수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비 와인 칠러(4만9000원)’는 휴대용 와인 냉각기다. 병 입구에 삽입해 와인 자체를 시원하게 만들어 풍미를 더해준다. 배터리가 필요 없으며 냉동실에 보관하면 최장 5년 동안 쓸 수 있다.

‘압축푸시통(1만4900원)’은 종량 봉투 크기에 맞게 쓰레기를 압축해주는 휴지통이다. 손잡이가 달린 뚜껑과 쓰레기통으로 구성돼 있으며 뚜껑을 누르면 자동으로 쓰레기가 압축돼 부피를 줄여준다. 요리에 서툰 신혼부부를 위한 ‘키친플라워 김치도마 밀폐용기(5500원)’는 밀폐용기에 칼이 장착돼 국물이 흐르지 않고 김치를 자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치 한 포기를 용기에 담고 홈에 맞게 칼을 꽂아 잘라주면 완성된다. 간식을 즐겨먹는 신혼부부라면 ‘칩스메이커(1만2900원)’는 어떨까. 유럽 FDA 안전 검증을 받은 실리콘으로 제작돼 인체에 무해하며 슬라이스 받침대와 칼이 함께 구성돼 사용이 편리하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