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인기상품]고객만족-KT ‘olleh GiGA UHD tv’

KT(대표 황창규)는 6월 스카이UHD1, 스카이UHD2, CJ UXN 총 3개 UHD 전용 실시간 채널을 송출, ‘골라보는 UHD 채널 시대’ 개막을 알렸다. KT의 올레 기가 UHD TV는 국내 최다 UHD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UHD 채널 여러 개를 서비스하는 IPTV 사업자는 KT가 유일하다.

종전 UHD 채널 주요 콘텐츠는 클래식, 네이처, 힐링 등으로 시청자 저변이 제한적이었다.

KT는 3개 UHD 채널로 대중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카이UHD2는 네이처와 다큐멘터리, 스카이UHD1는 하우스오브카드 등 화제의 드라마는 물론이고 액션, 드라마, 스릴러 장르 인기영화를 제공하는 영화·오락 전문 UHD 채널이다.

CJ UXN 채널은 CJ E&M이 판권을 확보한 UHD 콘텐츠 제공 채널로, 명량, 설국열차 등 국내영화와 꽃보다 할배, 미생과 같은 예능, 드라마를 편성했다.

올레 기가 UHD TV는 pre-UHD 기술 적용으로 기존 HD화질로 송출된 tvN, JTBC, SBS 스포츠 등 주요 인기채널을 pre-UHD급 원본 그대로의 선명한 화질로 개선, 제공 중이다.

올레 기가 UHD TV는 세계 최초 셋톱박스형 UHD TV서비스로, TV 제조사와 상관없이 모든 UHD TV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일반 HD TV에서도 UHD 화질에 준하는 선명함을 제공한다.

풀(Full) HD 대비 네 배 선명한 화질과 기존 셋톱박스 대비 세 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올레 기가 UHD TV는 UHD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서비스 구동과 리모컨 반응 시간도 대폭 줄였다.

올레 기가 UHD TV는 초고화질로 고객 욕구를 충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레 기가 UHD TV는 연관단어를 함께 보여주는 음성검색을 비롯해 네 가지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4채널 서비스, 실시간 야구 중계를 시청하면서 각종 야구 데이터 및 타 구장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야구 중계 서비스, 블루투스를 이용한 다양한 언어로 시청이 가능하며, HDTV 이용자도 셋톱박스를 이용하면 기존 HD보다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는 이 같은 혁신적인 스마트 서비스를 기존 셋톱박스 대비 세 배 빨라진 속도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IPTV 선두 사업자로서의 확고한 의지와 과감한 투자 결과로 KT는 UHD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레 기가 UHD TV 가입자 수는 현재 기준 14만가구 이상을 기록했으며, 월 3만5000가구 이상을 UHD 신규 가입자로 유치했다.

국내 유일 UHD 전용 채널과 국내 최다 UHD 주문형비디오(VoD) 등 고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소구, 차별화와 경쟁력을 두루 높였다.

KT는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오락, 다큐 등 다양한 장르의 UHD 콘텐츠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선명한 화질과 실용적인 서비스로 차별화를 높여 UHD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