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인기상품]마케팅우수-탑코믹스 `탑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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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코믹스(대표 김춘곤)가 운영하는 성인 웹툰 전문 사이트 ‘탑툰’(www.toptoon.com)은 상반기 큰 주목을 받았다.

탑툰은 그동안 기존 포털이나 웹툰 플랫폼과는 다른 차별화된 성인 웹툰 서비스를 선보였다. 수준 높고 작품성 있는 그림과 탄탄한 이야기 구성을 갖춘 작품을 대거 공개했다. 남성 독자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정식 서비스 1년 만에 월 방문자수가 1000만명에 달했다. 총 가입자는 930만명을 보유하면서 업계 1위 웹툰 전문사이트로 발돋음 했다는 평가다.

[2015 인기상품]마케팅우수-탑코믹스 `탑툰`

남성 독자는 전체 독자 가운데 3분의 2를 차지할 만큼 강력하다. 20부터 40대까지 남성독자가 주 독자다. 기본적으로 성인 웹툰이 주 서비스이기 때문에 성인인증을 해야만 웹툰을 볼 수 있다. 웹툰은 1~2코인, 출판만화는 2~3코인 정도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코인은 개당 200원 정도다. 미리보기를 통해 구매 전에 작품을 먼저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유료 웹툰 뿐만 아니라 무료 웹툰도 서비스 중이다. 이미 웹툰 마니아 사이에서 입소문이 파다하다.

어릴 적 동네 만화가게에서 읽던 만화가 스마트폰 시대로 접어들면서 웹툰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만나 만화계가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작품 중의 최고 인기 작품인 ‘썰 만화 시리즈’다.

단일 시리즈로 누적 매출 15억원 이상을 달성할 만큼 큰 인기다. 그러면서 탑툰이 짧은 시간에 성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밖에 소꿉친구와 사랑을 담은 ‘H메이트’, 아트 만화가 임광묵 작가 신작 ‘갑의시대’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최근에는 박하 작가 출판만화 ‘건달본색’을 업계 최초로 웹툰으로 리메이크했다. 콘텐츠 질과 서비스 향상을 꾀하기 위해서다.

이웃 사랑에도 적극적이다. 구로구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고 청강대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우수한 웹툰 작가 양성에도 나섰다. 더불어 장학금을 지급 하는 등의 사회 공헌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탑코믹스는 올해 매출 200억원이 목표다. 올해 대만과 일본에 진출하며 해외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김춘곤 탑코믹스 대표는 “글로벌 시대에 맞게 대만과 일본에도 이미 지사가 설립해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좀 더 많은 것들을 준비해 국내 만화계 전반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