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2019]아이오티스페이스, 스마트오피스 관련 제품 출품

아이오티스페이스 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사진출처=아이오티스페이스
아이오티스페이스 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사진출처=아이오티스페이스

아이오티스페이스(대표 이윤우)는 스마트오피스 관련 제품을 소개한다.

아이오티스페이스는 자체 개발뿐만 아니라 스마트오피스 글로벌기업 로지텍(Logitech), 바코(Barco)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서 관련 제품을 국내외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기업·공공기관 회의실과 국제 콘퍼런스룸, 공유 오피스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캔버스 '스마트보드' △고화질 카메라를 통한 영상회의 솔루션 △바코 무선화면 공유 회의 솔루션 '클릭쉐어' 등 제품을 출품한다.

아이오티스페이스 스마트보드는 이용자가 터치만으로 선택 영역 캡처와 판서가 가능한 전자칠판이다. PC까지 일체형으로 탑재해 회의실 공간 설치와 구성에 편리한 제품이다.

와이파이·블루투스 등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과 같은 장치와 화면이나 필기 내용을 공유하며 사내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비디오 콘퍼런스 시스템을 연동하면 해외 또는 지사 담당자와 공간 제약 없이 업무자료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수정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동시에 선보이는 바코의 클릭쉐어는 포천 500대 기업에서 7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무선 프레젠테이션 협업 시스템이다. 회의실 화면에 데스크톱과 노트북, 모바일 기기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케이블이나 부가 장비 없이 한 화면에서 업무 협의가 가능하다.

최다 64명 사용자까지 화면을 분할·표출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바이스(iOS, 맥, 윈도, 안드로이드)와 호환할 수 있다.

아이오티스페이스 관계자는 “스마트오피스로 기업 경쟁력과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면서 “다양한 환경에 맞는 맞춤형 제안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하기 위한 컨설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