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인기상품]마케팅우수-오리엔트골프/드라이버/야마하 리믹스 220 드라이버

[2019 하반기 인기상품]마케팅우수-오리엔트골프/드라이버/야마하 리믹스 220 드라이버

오리엔트골프는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도움이 될 야마하 리믹스 시리즈 22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최대 관성모멘트를 제공한다.

스포츠산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리믹스 드라이버는 타사 드라이버 대비 약 5m 더 멀리 날아간다. 볼이 토와 힐 쪽으로 빗맞았을 때도 다른 드라이버보다 월등히 비거리가 많이 나간다. 더 빠른 스피드로 스윙할 수 있게 해준다. 빠른 헤드 스피드는 곧 긴 비거리로 이어진다. 야마하 리믹스 220 드라이버는 관성 모멘트가 뛰어나다. 현재 판매되는 드라이버 중 최대 관성모멘트인 5760g·㎠이다.

관성 모멘트는 볼 방향성과 비거리를 결정한다. 관성 모멘트가 클수록 치기가 편하고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관성 모멘트가 크면 임팩트 순간에 정타를 치지 않더라도 헤드가 비틀리지 않는다. 볼을 쭉 밀어내는 힘이 강하다. 스위트스폿 구역이 넓어진다. 정타를 치지 않아도 정타를 친 것처럼 볼이 날아간다. 드라이버 샷이 평균적으로 더 향상된 결과를 가져다준다.

2020년형 리믹스 시리즈 핵심 기술은 부스트링이다. 거리를 낼 수 있도록 개발된 장치다. 부스트링은 크라운과 솔에 걸쳐 페이스를 동그랗게 감싸는 반지 형태 링을 의미한다. 일반 드라이버는 페이스에 볼이 맞을 때 크라운과 솔이 불규칙적으로 수축하면서 에너지가 손실된다. 부스트링이 장착된 리믹스 시리즈는 페이스면과 크라운면이 균일하게 휘어지면서 에너지 손실을 막아준다. 부스트링이 임팩트 에너지가 헤드 후방으로 분산되는 것을 차단한다. 그 힘을 헤드 앞쪽에서 폭발시킴으로써 볼 초속이 높아졌다. 2018년 모델보다 볼의 초속이 1.93m/s 상승했고 비거리는 11야드 증가했다.

오리엔트골프는 이번 리믹스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올 연말까지 사은품 증정 및 스펙 교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리믹스 시리즈 드라이버 및 아이언 구매 시 사은품으로 야마하골프 모자를 증정한다. 더불어 드라이버를 포함한 우드류 구매 시에는 1회 스펙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 성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매 후 2주 내 환불도 가능하다.

폭발적 비거리가 기대되는 이번 리믹스 시리즈는 드라이버 2종(220, 120),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4종(220, 120, 020, 파워포지드) 풀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전국 야마하 골프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