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인기상품]마케팅우수-켄트피엘/UC용 헤드셋/'KET- UH9'

켄트피엘티의 통합커뮤니케이션(UC)용 헤드셋 KET-UH9. (사진=켄트피엘티)
켄트피엘티의 통합커뮤니케이션(UC)용 헤드셋 KET-UH9. (사진=켄트피엘티)

최근 사무 환경 커뮤니케이션은 네트워크, 통신장비,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전화, 이메일 메신저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단일화하는 통합커뮤니케이션(UC)으로 바뀌고 있다. 통합커뮤니케이션이 일반 사무 환경뿐만 아니라 콜센터에도 본격 적용되고 있다.

콜센터 상담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헤드셋이다. 일반 UC 헤드셋은 사용자가 조금만 사용해도 귀가 아프고 통화 품질이 떨어져 불만이 많았다. 헤드셋 전문기업 켄트피엘티는 UC용 헤드셋으로 최적화한 모델 'KET-UH9'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켄트피엘티가 출시한 UC용 헤드셋은 광대역 스피커를 사용해 고품질의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통화를 하거나 강좌를 들을 때도 마치 음악을 듣는 것처럼 깨끗하고 선명하게 들린다.

마이크는 울트라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해 시끄러운 사무 환경에서도 주변 소음을 최소로 줄여준다. 부드럽게 휘어져 상대방에게 깨끗한 음성을 전달할 수 있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KET-UH9'은 플러그 앤드 플레이 방식으로 별도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이 어디서든 바로 꽂아서 사용할 수 있다. 컨트롤보드에서 통화 연결·종료 버튼과 마이크 음소거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알기 쉽게 LED 램프가 작동하며 볼륨을 조절할 수 있어 통화는 물론 음악 감상 기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헤드셋 무게는 59g 정도로 가벼워 하루 종일 사용해도 피로도가 낮다. 헤드 패드 부분은 실리콘 재질로 제작해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어 착용감이 편안하고 귀에 부담이 적다. 무게는 가볍지만 특별히 합성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켄트피엘티는 올 하반기부터 유럽, 호주, 미국에 'KET-UH9'을 수출해 사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문량도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콜센터 UC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지 않아 국내보다 해외 판매량이 더 많다. 점차 국내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국내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켄트피엘티 관계자는 “'KET-UH9' 모델은 UC를 사용하며 가입자 간 무료(VoIP) 통화를 할 때 해외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 손색없을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다”며 “강좌를 듣거나 음악을 들을 때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최적의 상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