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스마트팩토리 전문인재 양성과정 마무리…실무인재 육성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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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이 글로벌 수준의 산업혁신 역량을 갖추기 위한 전문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서울산업진흥원 측은 한국융복합산업협회와 공동추진한 ‘가상현실 융합형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해당 과정은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SBA아카데미의 팝업학교 과정 가운데 하나로, 설계·개발·제조·유통 등 일련의 공장영역과 시장을 ICT로 연결해 생산성과 시장성을 높이는 스마트팩토리의 국내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특히 한국융복합산업협회와의 협력 속에서 가상증강현실(VR/AR) 시스템을 활용한 원격관리 시스템, 카티아(CATIA)·델미아(Delmia) 등 공정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한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제품 및 공장설계 기초부터 공정 시뮬레이션, 유니티 엔진 활용 설계, 3D 데이터 시각화 종합 프로젝트 등 전반적인 실무역량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뒀다.

여기에 스마트팩토리 구축 관련 솔루션 전문기업의 실무자가 참여해 솔루션 제작 및 시각화와 관련된 교육생의 프로젝트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등 실무경험까지 전하며 전문성을 더했다.

해당과정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형식적인 강의가 아니라 실제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학습할 수 있어 유익했으며, 현업 전문가의 지도로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익수 서울산업진흥원 고용지원본부장은 “이 과정은 향후 제조현장의 주력이 될 스마트팩토리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었으며, 특히 전문기업과 연계하여 교육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채용 후 현장에서 바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교육하고 있다”며, “향후 이들이 서울 기업에 채용되어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는 물론이고, 서울 시민을 위한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