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수상

보람그룹 이종수 신채널사업국 국장(우)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보람그룹 이종수 신채널사업국 국장(우)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보람상조는 1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진행된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2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은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신뢰도 △만족도 △인지도 △선호도 등에 대한 소비자 직접 조사와 △경영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총 54개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상조서비스 부문에서는 보람상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원칙 아래 시작, 30년 간 상조 본연의 서비스를 지켜왔다. 창립 당시 만연했던 장례용품 가격 거품 제거를 위해 가격정찰제 실시 등 그간의 장례문화의 관행을 타파했다. 이 후 결합 상품 없는 마케팅 정책을 고수하며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오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민족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30년 간 쌓아온 ‘보람상조’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서비스 원칙, 혁신 활동,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변함없는 자세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100년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