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타이틀 스폰서로 SK텔레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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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타이틀 스폰서로 SK텔레콤 확정

넥슨이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타이틀 스폰서로 SK텔레콤을 확정했다.

대회는 3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6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SK텔레콤 타이틀 스폰서를 통해 공식 명칭을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으로 정했다.

'JUMP(점프)'는 SK텔레콤이 5G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와 함께 출시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미디어 플랫폼이다. 점프를 통해 초실감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AR 서비스와 가상공간에서 몰입감 높은 소통 경험이 가능한 VR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업으로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출범한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에서 리그 경기 생중계와 VOD를 제공한다. 넥슨에서 매주 진행하는 온라인 방송 프로그램 '카트라이더 리그++'도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넥슨은 3월 열리는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에서 점프를 소개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SK텔레콤과 다방면으로 손잡을 계획이다.

카트라이더 e스포츠리그는 2005년 처음 시작됐다. 2019년까지 총 15년의 역사를 쌓아올렸다.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e스포츠 리그다. 종목과 대회가 오래 이어지며 최근 몇 년은 관심을 크게 받지 못했으나 2019년에 역주행을 이뤄냈다. 유튜브와 이용자 입소문을 타며 콘텐츠 파급력이 올라갔다. 프로선수가 생산하는 콘텐츠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엔 새로운 크로스 플랫폼 프로젝트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소식에 힘입어 대회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김세환 넥슨 e스포츠 팀장은 “이동통신 분야 선두주자인 SK텔레콤이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돼 매우 기쁘다”며 “SK텔레콤과 함께 더욱 풍성해질 카트라이더 리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