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20일 오전 10시부터 항공권 특가 이벤트 '티웨이 트래블 위크(ttw)'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26일까지 7일간 국내외 특가 항공권부터 할인 쿠폰 및 다양한 제휴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참여 가능하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김포, 대구, 광주~제주) 3개 노선과 서울,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총 45개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월20일부터 2월29일까지, 국제선은 내년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다.
최저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제주 노선 1만 8300원 △부산-타이중 4만8900원 △인천-칭다오 5만1500원 △대구-세부 7만 6200원 △인천-선양 8만1500원 △부산-하노이 7만1200원 △인천-클락 8만 6200원 △인천-사이판 10만4920원 △인천-방콕 11만450원이다.
이벤트 기간 중 스마트 운임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받게 된다. 티웨이페이로 결제 시 최대 1만원, NH농협카드나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2만원 즉시 할인된다.
제휴 업체 와이파이도시락 대여 시 기존 15% 할인에 추가 1000원 중복 할인 코드도 제공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