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경희대와 온라인 콘텐츠 산업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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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균태(왼쪽) 경희대 총장과 조규곤 파수 대표가 업무협약을 교환한 후 기념촬영했다. 파수 제공
<한균태(왼쪽) 경희대 총장과 조규곤 파수 대표가 업무협약을 교환한 후 기념촬영했다. 파수 제공>

파수가 경희대학교와 온라인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교환했다.

파수가 개발한 온라인 콘텐츠 경쟁 플랫폼과 경희대 인적자원, 콘텐츠를 활용한다. 1인 미디어 창작 지원과 학술 연구, 정보기술(IT)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 등에 협력한다.

파수는 최근 온라인 콘텐츠 경쟁 플랫폼을 개발했다. IT, 문화, 엔터테인먼트 분야 온라인 콘텐츠를 콘텐츠 소비자가 평가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평가와 투표 신뢰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과 각종 보안기술을 적용했다.

경희대는 이 플랫폼을 바탕으로 콘텐츠 오디션 프로그램을 파수와 함께 기획한다. 1인 미디어 제작과 운영 등에 관한 강좌를 개설하는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양측은 이번 사업을 통한 수익금 일부를 경희대 발전기금으로 전달한다.

한균태 경희대 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학을 비롯한 세계 전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를 위기이자 기회로 여기고 연구 과제 발굴과 인력 양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최근 비대면 문화로 온라인 콘텐츠 소비가 확산했다”면서 “파수 기술력과 경희대 콘텐츠를 접목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개발한 플랫폼을 기업 대상 비대면 콘퍼런스 플랫폼 시장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