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의료기기 제조업체 '유럽 CE 인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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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준 KTL 바이오의료헬스본부 센터장(오른쪽 두번째)와 이호성 에스엔제이 책임(가운데), 양측 관계자들
<박호준 KTL 바이오의료헬스본부 센터장(오른쪽 두번째)와 이호성 에스엔제이 책임(가운데), 양측 관계자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의료기기 제조업체 에스엔제이의 수술용 레이저기기에 대한 유럽 CE 인증 획득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은 인증정보 부족, 장기간 소요, 고액의 해외심사비용, 외국어 의사소통 어려움 등으로 유럽 CE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었다.

KTL은 현장심사 지원과 기술문서 준비, 해외 인증 심사비용 지원 등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증 획득을 도왔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해외인증 획득을 위한 제조사별 맞춤형 인허가 코칭, 현장심사지원, 기술문서 사전검토, 정부 해외인증 심사비용 지원사업 활용 등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대영 KTL 바이오의료헬스본부장은 “지난 54년간 축적한 기술 노하우로 국내외 인허가 획득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국내 의료기기 수출이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