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日 라이오니스와 손 잡고 일본 시장 진출

람다256, 日 라이오니스와 손 잡고 일본 시장 진출

람다256(대표 박재현)이 일본 라이오니스와의 협업해 블록체인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일본 사테라이토오피스의 출결 관리 서비스에 공급하며 일본 시장 진출한다.

사테라이토오피스는 클라우드 환경, 원격 업무환경을 원하는 기업에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공급하는 전문 소프트웨어 유통업체다. 현재까지 4만개 이상 기업과 1000만명 이상 사용자 계정을 확보 중이다.

무료 베타 버전으로 선보인 근태 서비스는 블록체인으로 근태 데이터 투명성을 보장하고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 루니버스 기반 정식 서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사테라이토오피스는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워크플로우 서비스에 블록체인 추가 도입 예정이다. 시장 검증 후 데이터 위변조 방지와 투명성이 필요한 자체 제공 서비스에 루니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