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비대면사회 '블록체인 아이디어' 10월7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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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비대면사회 '블록체인 아이디어' 10월7일까지 공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국민 일상생활 속 불편이나 사회문제를 해결할 '블록체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사회에 널리 쓰일 수 있는 아이디어일수록 값진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KISA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기획 △국민 생활 편의성 개선 등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규 아이디어나 창작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학생, 직업종사자, 국내거주 외국인 모두에게 자격이 주어지며 개인 또는 최대 3인까지 팀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10월 7일까지 접수하며 참여 방법이나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기획서는 창의성과 명확성, 기획성, 사업성, 기대효과, 설계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 7개를 선정한다. 오는 11월 열리는 '제3회 블록체인 진흥주간'에서 시상한다.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으며 △블록체인 시범사업 결과물 전시회 △산업 생태계 조망 콘퍼런스 △채용설명회 등으로 꾸며진다. 올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성원 KISA 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장은 “최근 급격하게 전환되는 비대면사회에서는 무엇보다 신뢰성 확보가 필수인데, 블록체인은 신뢰기술이자 사회문제 해결에 용이한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