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 KVM 스위치 KEIT에 500여대 공급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테트라 KVM 스위치 테트라 KV-320
<테트라 KVM 스위치 테트라 KV-320>

테트라(대표 신용욱)는 공공기관이 물리적 망분리 시스템을 운영할 때 필요한 KVM 스위치 '테트라 KV-320' 500여대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KVM 스위치는 여러 대 PC와 서버를 한 대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로 제어할 수 있는 장치다.

회사는 이에 앞서 KVM 스위치 내장형 고성능 망분리 미니 데스크톱 'PC 테라 KMDT'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 1000여대 납품하는 등 KVM 스위치·망분리 PC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KEIT는 테트라 KVM 스위치를 활용해 원내 망분리 엔드포인트 보안 환경을 강화함에 따라 보안 취약점·예산 절감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테트라 KVM 스위치는 보안 취약점·예산 낭비 등 기존 문제점들을 해소할 뿐 아니라 국정원에서 보안 적합성 성적서를 취득한 제품이다.

공공기관·금융기관 등은 2013년 2월부터 업무망과 인터넷망간 망분리 의무화로 인해 물리적 망분리 구축 시 외산 저가 공유기를 도입, 잦은 오작동과 이로 인한 공유기 교체·업무생산성 저하 등 이중삼중 비용낭비를 겪은 바 있다.

특히 대다수 외산 저가 공유기의 경우 USB 저장장치를 인식하는 오류가 발생하는 등 내부 정보 유출 취약점에 노출돼 공공기관들은 매체제어란 별도의 솔루션을 도입해야 하는 비용부담을 안은 바 있다.

테트라 관계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기술 인증 및 평가관리기관이 테트라 제품 전량 도입하면서 망분리 PC 및 KVM 스위치 분야 등 물리적 망분리 관련 국내 선도업체라고 평가 할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