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비대면 우편발송시스템 확대 구축…위험기계기구 안전인증·검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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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위험기계기구 안전인증 및 안전검사 업무에도 비대면 우편발송시스템을 확대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체국 방문없이 위험기계기구 안전인증 및 안전검사 안내문과 결과물을 고객에게 발송한다. 우정사업본부 시스템과 연계해 공단이 발송 내용과 수신자 등의 데이터를 전송하면 우정사업본부는 수신한 데이터에 따라 우편 발송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위험기계기구 안전인증과 안전검사 업무에도 비대면 우편발송시스템을 확대 적용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위험기계기구 안전인증과 안전검사 업무에도 비대면 우편발송시스템을 확대 적용한다.>

우편발송시스템은 2015년 승강기 검사분야에 시행, 효과가 입증됐다. 업무 담당자가 승강기 검사 안내서와 합격증 등을 출력해 직접 우체국을 방문해 발송했던 기존 방식에 비해 신속도와 정확도가 크게 높아져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됐다. 출력에 필요한 물품 구입과 인력운영 비용 등 예산도 절감할 수 있었다.

우편발송시스템이 위험기계기구 분야 안전인증과 안전검사까지 확대 구축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 향상, 예산절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채널 확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접촉 요구가 많아져 위험기계기구 안전인증과 안전검사에도 비대면 우편발송시스템을 적용하게 됐다”면서 “고객이 우편물을 수령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해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내용을 발송하는 등의 대책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