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브랜드매거진 '서울메이드' 10호 발간…온오프 출판산업 "그래도, 책이다" 테마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 SBA)가 브랜드매거진 '서울메이드' 신규 발행호를 통해 종이책부터 디지털 북까지 다양한 형태로 변모하고 있는 출판산업의 전반을 대중과 함께 살펴본다.

19일 SBA 측은 브랜드 매거진 '서울메이드' ISSUE NO.10 '그래도, 책이다'가 오는 20일 발간된다고 전했다.

매거진 서울메이드는 서울시-SBA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를 이루는 서울시 산업과 문화 가치를 다각도로 볼 수 있게 하는 시도에서 비롯된 월간 단행본 잡지다.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 SBA)가 브랜드매거진 '서울메이드' 신규 발행호를 통해 종이책부터 디지털 북까지 다양한 형태로 변모하고 있는 출판산업의 전반을 대중과 함께 살펴본다.

19일 SBA 측은 브랜드 매거진 '서울메이드' ISSUE NO.10 '그래도, 책이다'가 오는 20일 발간된다고 전했다.

매거진 서울메이드는 서울시-SBA 신규 브랜드 '서울메이드'를 이루는 서울시 산업과 문화 가치를 다각도로 볼 수 있게 하는 시도에서 비롯된 월간 단행본 잡지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이 잡지는 월별 테마를 바탕으로 각 산업과 문화에 종사하는 참여자와 밀레니얼 세대 이야기를 포트레이트, 인터뷰, 화보, 칼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전하고, 서울의 산업적 가치와 이를 상징하는 브랜드 서울메이드를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ISSUE NO.10 '그래도, 책이다'는 인쇄소·헌책방 등의 모습을 담은 '사진에세이' 챕터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출판문화의 진화과정들이 수록된다.

먼저 △새로운 폰트와 캘리그래피로 확장되는 활자의 다양한 진화를 보여주는 '활자'(유튜버 펜크래프트, 배달의민족 한명수 크리에이티브디렉터·정미경 디자이너, 점역교정사 윤소희, 캘리그라퍼 공병각) △1인 출판사와 지원 플랫폼, 책의 예술성을 추구하는 장인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출판'(쪽프레스·고트 김미래·김태웅 대표, 예술제본가 조효은, 공출판사 공가희 대표, 텀블벅 염승재 대표) △대형서점과는 다른 개성적인 책방들의 이야기 '독립서점'(어쩌다 책방 김수진 디렉터, 책과얽힘 한상기 대표, 지구불시착 김택수 대표, 마음책방 서가는 성미진 대표, 니은서점 노명우 대표) △변화하는 서울 내 도서관 4곳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의 움직이는 도서관' 등 오프라인 출판문화 챕터들이 전면에 선다.

이어 △읽을 거리가 곧 들을 거리가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오디오북'(윌라 이화진 부장, 스토리텔 박세령 한국지사장) △종이책의 한계 확장과 함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자책 구독 플랫폼'(YES24 북클럽사업팀 이진구 팀장, 밀리의 서재 독서라이프팀 도영민 팀장, 콘텐츠사업팀 김태형 팀장) △밀레니얼 세대가 구독하는 취향중심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다룬 '온라인 뉴스레터'(까탈로그 에디터 B, 북저널리즘 소희준 선임 에디터, 부딩 이영균 편집장) 등 온라인 출판문화 챕터들이 뒤를 받친다.

이 잡지는 월별 테마를 바탕으로 각 산업과 문화에 종사하는 참여자와 밀레니얼 세대 이야기를 포트레이트, 인터뷰, 화보, 칼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전하고, 서울의 산업적 가치와 이를 상징하는 브랜드 서울메이드를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ISSUE NO.10 '그래도, 책이다'는 인쇄소·헌책방 등의 모습을 담은 '사진에세이' 챕터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출판문화의 진화과정들이 수록된다.

먼저 △새로운 폰트와 캘리그래피로 확장되는 활자의 다양한 진화를 보여주는 '활자'(유튜버 펜크래프트, 배달의민족 한명수 크리에이티브디렉터·정미경 디자이너, 점역교정사 윤소희, 캘리그라퍼 공병각) △1인 출판사와 지원 플랫폼, 책의 예술성을 추구하는 장인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출판'(쪽프레스·고트 김미래·김태웅 대표, 예술제본가 조효은, 공출판사 공가희 대표, 텀블벅 염승재 대표) △대형서점과는 다른 개성적인 책방들의 이야기 '독립서점'(어쩌다 책방 김수진 디렉터, 책과얽힘 한상기 대표, 지구불시착 김택수 대표, 마음책방 서가는 성미진 대표, 니은서점 노명우 대표) △변화하는 서울 내 도서관 4곳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의 움직이는 도서관' 등 오프라인 출판문화 챕터들이 전면에 선다.

이어 △읽을 거리가 곧 들을 거리가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오디오북'(윌라 이화진 부장, 스토리텔 박세령 한국지사장) △종이책의 한계 확장과 함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자책 구독 플랫폼'(YES24 북클럽사업팀 이진구 팀장, 밀리의 서재 독서라이프팀 도영민 팀장, 콘텐츠사업팀 김태형 팀장) △밀레니얼 세대가 구독하는 취향중심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다룬 '온라인 뉴스레터'(까탈로그 에디터 B, 북저널리즘 소희준 선임 에디터, 부딩 이영균 편집장) 등 온라인 출판문화 챕터들이 뒤를 받친다.

여기에 출판의 미래에 대한 장은수 문학평론가의 칼럼도 좋은 볼거리로 담긴다.

SBA는 ISSUE NO.10 '그래도, 책이다' 발행을 기념, 구매고객 가운데 선착순 30인에게 공드린(서울메이드와 함께하는 협업기업) 차세트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 관심을 환기할 계획이다.

ISSUE NO.10 '그래도, 책이다'를 비롯해 브랜드 매거진 '서울메이드'은 서울시 유관기관 및 25개 자치구, 지자체, 전국 도서관 등에 우선적으로 비치되며, 온오프라인 대형서점을 통해 종이잡지 및 e-book으로도 선보인다. 향후에는 서울메이드 체험공간과 연계, 매거진 주제별 다양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도 갖고 있다.    

장영승 SBA 대표이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1년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메이드(SEOUL MADE)’ 가 서울의 현재와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번「서울메이드」매거진을 통해, 종이책에 뿌리를 둔 ‘텍스트 콘텐츠’가 모든 미디어와 산업에 이야기와 영감을 제공하고 있고, 새로운 형태의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출판의 다양한 변모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여기에 출판의 미래에 대한 장은수 문학평론가의 칼럼도 좋은 볼거리로 담긴다.

SBA는 ISSUE NO.10 '그래도, 책이다' 발행을 기념, 구매고객 가운데 선착순 30인에게 공드린(서울메이드와 함께하는 협업기업) 차세트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 관심을 환기할 계획이다.

ISSUE NO.10 '그래도, 책이다'를 비롯해 브랜드 매거진 '서울메이드'은 서울시 유관기관 및 25개 자치구, 지자체, 전국 도서관 등에 우선적으로 비치되며, 온오프라인 대형서점을 통해 종이잡지 및 e-book으로도 선보인다. 향후에는 서울메이드 체험공간과 연계, 매거진 주제별 다양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도 갖고 있다.    

장영승 SBA 대표이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1년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메이드(SEOUL MADE)’ 가 서울의 현재와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번「서울메이드」매거진을 통해, 종이책에 뿌리를 둔 ‘텍스트 콘텐츠’가 모든 미디어와 산업에 이야기와 영감을 제공하고 있고, 새로운 형태의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출판의 다양한 변모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