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플라이코리아, 데이터 확장 가능한 '페타바이트 NAS' 출시

스톤플라이코리아, 데이터 확장 가능한 '페타바이트 NAS' 출시

스톤플라이코리아(대표 김화수)는 빅데이터 환경에서 필수적인 스토리지 확장 기능을 지원하는 '스톤플라이 페타바이트 NAS'를 출시했다.

최근 다양한 산업 분야와 시스템에서 생성하는 데이터의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는 스토리지가 필수적이다. 특히 고화질 비디오 감시 시스템은 테라바이트에서 페타바이트까지 많은 용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반드시 데이터 확장이 가능한 스토리지 시스템이 필요하다.

스톤플라이 페타바이트 NAS는 단일 어플라이언스, 이중 클러스터 어플라이언스와 성능, 용량, 내결함성 스토리지 인프라 요구에 따라 확장 노드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올플래시 구성으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위한 최고의 읽기·쓰기 속도와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백업·재해 복구 저장소로 설정하거나 문서, 비디오, 이미지,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게놈 데이터, 머신 데이터 및 모든 비정형 파일 수준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단일 중앙 집중식 GUI로 모든 스토리지 리소스를 관리하기 떄문에 스냅샷, 암호화, 원격, 클라우드 복제, 계층화 등과 같은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서비스로 저장된 데이터를 보호한다.

스톤플라이코리아는 “스톤플라이 페타바이트 NAS로 고객은 뛰어난 확장형 스토리지를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스톤플라이의 뛰어난 기술력을 앞세워 다양한 스토리지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