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제조산업전] 가성비 최고의 국산 초소형 엑스레이 장비 ‘베가레이’ 소개

[한국전자제조산업전] 가성비 최고의 국산 초소형 엑스레이 장비 ‘베가레이’ 소개

엑스레이 전문 제조기업 ‘레이피아’는 오는 2021년 7월 28일(수)부터 7월 30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2021)에 참가해 국산 초소형 엑스레이 장비 ‘베가레이를 선보인다.

‘베가레이’는 그 크기가 32x37x50cm에 불과한 초소형 제품으로 사무실, 연구실, 공장 등 다양한 곳에 작은 책상만 있으면 간편하게 설치, 사용할 수 있다. 또 ‘베가레이’는 캐비닛 타입의 비파괴 검사장비로 전용 케이스에 담아 이동 사용 또한 가능한 제품으로 이에 대한 특허와 디자인등록을 받고 조달청 벤처나라에도 등록된 제품이다.

 

[한국전자제조산업전] 가성비 최고의 국산 초소형 엑스레이 장비 ‘베가레이’ 소개

특히 ‘베가레이’는 대학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장비심의위원회 등을 거치지 않고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매력적인 가격대의 장비로, 사용방법 또한 직관적이고 추가 조작 없이 찍는 즉시 연결된 PC 화면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크고 비싼 CT 장비로 확인해야 하는 미세 크랙이 아닌 일반적인 PCB 쇼트, 홀, 오염, 단선 등의 간단한 불량을 확인할 용도의 비파괴 장비로 베가레이는 가성비가 높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오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했다.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과 동시 개최됨으로써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를 참가사 및 참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