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정기총회 개최…"정보보호 산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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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장이 제25차 정기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협회 제공
<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장이 제25차 정기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협회 제공>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전년도 결산과 올해 사업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협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보보호 기업 해외 진출을 위해 RSA 2020, 시큐리티 캐나다 2020, 미국 보안 수요 매칭형 온라인 상담회, 베트남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 말레이시아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 등 온라인 전시·상담회를 통해 70여개 기업을 지원했다.

인력 양성 부문에서는 구직자 과정을 통해 100명 이상 신규 보안 인력을 양성, 94% 이상 채용 연계를 마쳤다. 상·하반기 취업 박람회를 개최해 정보보호 기업 인력 수요를 지원했으며 정보보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무를 개선하고 디지털 포렌식 직무 표준을 신규로 개발했다.

조사 연구 부문에서는 국가승인통계인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와 '국내 정보보호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신규 과제인 '차세대 개인정보보호 기술개발 수요 및 정책 발전 방안' 연구도 완료했다.

이외에도 공통평가기준(CC) 인증 제도 현안 논의를 위한 한국CC사용자포럼(KCCUF) 운영을 지원하고 변경 승인 기준 완화를 검토했다.

올해는 정보보호 적정 대가 안착, 구독형 서비스 확대,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운영 등 정보보호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보보호 산업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정보보호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구직자와 재직자 대상 정보보호 교육 확대,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KUCIS) 지원사업 등에 산업계 참여를 유도해 정보보호 인력 연계 시스템을 만든다.

산업계 정책 개선사항 발굴과 정보 교류를 위한 '최고경영자(CEO) 조찬 간담회' 운영과 분야별 전문위원회 활동을 지속 확대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