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가격 대중화 선언 기념 1억 원 경품 이벤트

야마하골프, 가격 대중화 선언 기념 1억 원 경품 이벤트

야마하골프가 대규모 페스타를 진행한다. 3월 8일부터 약 8개월간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이벤트다.

야마하 클럽의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는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야마하 리믹스나 여성 클럽단품 또는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년 이후 출시한 리믹스 클럽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여성 클럽 중 UD+2 레이디와 씨즈(C's)를 구매하면 자동 참여가 이뤄지는 '야마하 레이디스 경품 페스타'도 같은 기간 동시에 진행된다.

2개의 이벤트 각각 1등에게 300만 원(1명), 2등은 아이언 세트 또는 상당의 야마하 제품(1명), 3등은 드라이버 또는 상당의 야마하 제품(5명), 4등은 백화점 상품권 20만 원(5명), 5등은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20명)의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는 10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야마하골프는 "올해 리믹스 원정대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을 조합한 '매지스티 클럽'을 선언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