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피언, 정부 바우처로 클라우드 기반 EDI 서비스 공급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인스피언 로고
<인스피언 로고>

인스피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교환(EDI) 서비스를 공급한다.

인스피언 '클라우드 EDI 서비스'는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 간 EDI, 국내 유통사와 EDI 연계 등 기업 간 각종 업무 수·발주, 정산, 물류 프로세스 자동화 등에 활용된다. 수입사, 유통사, 물류사, 부품사 등 다양한 기업과 연계하는 EDI 서비스 구축에 용이하다.

인적 실수나 업무 공백을 줄인다. 제조사가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에 재고 확인이나 주문 확인 등 업무를 처리할 때 전산 시스템에 데이터를 실시간 반영한다.

클라우드 방식이기 때문에 기업이 직접 직원을 고용하거나 비용을 들여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 하드웨어(HW)나 소프트웨어(SW)를 구매할 필요가 없고 초기 대응과 구축 기간이 대폭 단축되는 효과도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부하에 따라 시스템 자원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로드밸런서를 통해 시스템 부하가 분산되며 다양한 보안 프로토콜과 암호화가 적용됐다.

수요기업은 바우처를 통해 자부담금 20%만 내면 최대 1550만원 정부 지원 혜택을 받아 인스피언 ED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6일까지 NIPA 사업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 “그동안 국내 중소기업은 비용 부담과 정보 인력 부재 등으로 디지털 전환이라는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했다”면서 “정부 바우처 사업을 통해 국내 산업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인스피언은 다양한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기반 EDI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