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먼 여행 부담이라면 '도심 해양레포츠'

[기자의 일상]먼 여행 부담이라면 '도심 해양레포츠'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피로감이 높습니다. 해수욕장과 계곡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쌓인 스트레스도 풀리고 답답한 마음도 후련해질 텐데요. 먼 여행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도심에서 즐기는 해양 레포츠도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경북 포항의 도심 해양 레포츠 체험에는 지난 세 번의 6월 주말 동안 1800여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도심 해양 체험으로 코로나 블루는 퇴치하고 행복지수는 높여 보는 건 어떨까요.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