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이프랜드에서 '누리호' 발사 중계

SK텔레콤, 이프랜드에서 '누리호' 발사 중계

SK텔레콤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장면을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이프랜드에서 중계한다.

행사는 누리호 소개, 발사 1분 전 카운트다운, 누리호 발사 영상 시청, 발사 성공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 공연은 원슈타인, 이지훈, 김성수, 더원, 신인선 등 유명 가수들이 영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 사업담당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사의 역사적인 순간을 이프랜드에서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우주 강국으로 도약을 이프랜드 이용자와 응원할 수 기쁘다”고 밝혔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