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게임, 신천지를 열다

 게임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텃밭인 온라인게임 시장에 미국과 일본은 물론이고 중국업체들까지 치고 들어오면서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전자신문은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 및 KAIST 등과 함께 ‘기능성게임포럼’을 발족한 데 이어 ‘기능성게임으로 돌파구를 찾자’는 기획 시리즈를 마련했다. 기능성게임을 컨버전스 시대의 중심축을 형성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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