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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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산업 시대 '전파 스펙트럼'은 국가 영토다

    120년 전인 1906년, 진폭 변조(AM)를 비롯한 라디오 기술의 선구자 레지널드 페센든은 대서양과 카리브해 연안에 해난 구조신호인 'CQ'를 송출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적막한 바다 위 선원들이 구조신호를 수신할 즈음 투박한 모스부호 대신 감미로운 음악과 사람의 목

    2026-03-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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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를 여는 문, 아르테미스와 전파

    최근 인류가 다시 달을 향해 나아가는 아르테미스 2호 프로젝트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전 세계 이목이 다시 달탐사에 집중되고 있다. 반세기 만에 유인 우주선이 달 궤도를 비행하게 될 이번 미션은 단순한 우주 탐사를 넘어 심우주 영역으로 인류의 활동 무대를 확장하는 역사적

    2026-03-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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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파 갈등, 중립적 소통 기구로 풀어야

    송전선로, 데이터센터, 5G 기지국 등 현대 사회의 필수 인프라인 이들 시설은 동시에 '전자파'라는 단어와 함께 사회적 갈등의 중심에 서 있다. 전력 수요와 정보통신 인프라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전자파 인체 영향에 대한 불안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다. 문제는 이

    2026-02-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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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전파'에서 '뜨거운 전파'로

    요즘 K방산의 위력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다. 1990년부터 2008년까지 존재했던 정보통신부 시절에는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몇가지 맥락에서 자주 회자되는 표현이 '따뜻한 전파'였다. 전파(전자파)를 따뜻한 매개체로 비유한 표현으로서 '우리 삶을 편리하게 이어

    2026-01-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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