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융합기술 산업화시대

나노관련 원천기술 확보에 초점을 맞춘 21세기 프런티어사업이 올해 대부분 마무리된다. 이제는 그동안 확보한 원천기술과 인프라를 제대로 활용해 상용화의 결실을 맺을 때가 됐다. 대구경북지역에서 나노융합기술을 산업화로 이끌어내는 첨병역할을 하고 있는 나노융합실용화센터(센터장 송규호)의 차별화된 기업지원서비스와 성과, 그리고 나노기술 산업화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 대표기업들을 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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