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썸네일
    “등산 도우미 부르세요”···중국의 기발한 알바?! [숏폼]

    여러분, 중국에서는 등산할 때 20대 청년들이 등산 도우미 역할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서비스는 중국 인플루언서 슈커시(Shukesi) 씨가 후기 영상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건장한 대학생 두 명을 고용해 중국 산둥성 타

    2024-10-23 09:15
  • 기사 썸네일
    “내 옷차림이 어때서?”…中 자금성서 쫓겨난 디자이너 일행 [숏폼]

    미국의 디자이너 일행이 중국 자금성을 방문했다가 옷차림 때문에 쫓겨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릭 오웬스'가 예술가 듀오 '페칼 매터' 등 지인들과 함께 중국 자금성을 방문했다가 관계자로부터 퇴장 요구를 받

    2024-10-22 20:50
  • 기사 썸네일
    “내 머리 어때?”…美 핼러윈 댕댕이 축제 [숏폼]

    19일 미국 뉴욕에서 핼러윈 강아지 축제가 열렸습니다. 맨해튼 이스트 빌리지에서 열린 이 축제엔 재밌는 의상을 입은 강아지와 견주들이 참여했는데요. 영화 '비틀쥬스'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업'의 풍선 집, 한껏 멋을 낸 클럽 복장부터 선글라스를 쓴 강아지까지 행사에

    2024-10-21 20:10
  • 기사 썸네일
    한 끼에 1300원 꼴…인도네시아의 무상 급식 [숏폼]

    인도네시아가 무상급식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서자와주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우리 돈으로 한 끼 1300원이 드는 점심이 학생들에게 제공됩니다. 학부모와 아이들은 환영하는 분위깁니다. 우유, 과일과 함께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단 반응이

    2024-10-20 09:50
  • 기사 썸네일
    "고래상어 이상하자나"...中 수족관서 관람객 분노한 까닭은[숏폼]

    수족관 수조 안에 평화롭게 헤엄치며 돌아다니는 해양생물. 그중에서 고래상어가 눈에 띕니다. 어라, 근데 고래상어가 뭔가 부자연스럽습니다. 자세히 보니 몸통도 장난감처럼 조각나 있는데요. 이 부자연스러운 고래상어는 대체 뭘까요? 알고 보니 이 고래상어는 생물이 아닌 로봇

    2024-10-20 05:30
  • 기사 썸네일
    '물탱크' 맞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어떻게? [숏폼]

    영상 속의 여성이 사과를 한입 베어 문 순간 물탱크가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이에 놀란 한 시민이 곧바로 여성의 상태를 살피는데요. 다행히 상처 하나 없이 살아있습니다. 속이 빈 물탱크에 이 여성이 들어가면서 끔찍한 장면이 연출되지 않았던 겁니다. SNS에선 “하루에 사

    2024-10-19 20:30
  • 기사 썸네일
    192m 다리 오르다 추락사한 영국 인플루언서 [숏폼]

    영국의 26세 남성 인플루언서가 영상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높이 192m 다리를 오르다 추락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인플루언서가 오르던 다리는 스페인의 '카스티야라만차'라는 다리로, 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사장교( 다리의 상판이 기둥에서 내려오는 케이블로 지지되는

    2024-10-19 17:20
  • 기사 썸네일
    '프라다' 입고 달 누빈다…우주복 최종판 공개 [숏폼]

    16일 미국 우주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와 패션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차세대 달 우주복 최종판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 사용될 우주복인데요. 공개된 우주복은 달 남극의 극한 기온을 최소 2시간 동안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2024-10-19 09:00
  • 기사 썸네일
    페라리, 53억짜리 새 슈퍼카...사전예약에 완판 [숏폼]

    대당 가격 360만 유로, 최고 속도 시속 350km, 1천200마력에 6기통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의 새로운 슈퍼카 'F80'이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엔리코 갈리에라 페라리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우리 제품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차”라며 “앞으

    2024-10-19 05:30
  • 기사 썸네일
    동물 분장하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유행? [숏폼]

    한 중년의 여성이 목줄을 맨 정체불명의 검은 고양이를 남성에게 소개합니다. 어린아이가 분장한 것 같은데요. 고양이로 분장한 아이는 야옹거리며, 네 발로 기어다니는 등 마치 고양이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대체 이 기이한 모습은 무엇일까요? 이 모습은 최근 러시아와 우즈베

    2024-10-18 05:00
  • 기사 썸네일
    日신사 상징물로 철봉운동한 칠레 체조선수…결국 사과 [숏폼]

    한 남미 여성이 일본 여행 중 철봉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이 잡고 있는 건 일본 신사에 세워진 상징물 도리이(鳥居). 칠레 국가대표 출신 체조 선수인 그녀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에 근력과 유연성을 자랑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요. 이번 신사에서 찍은

    2024-10-16 20:20
  • 기사 썸네일
    콘서트장 왔다가 군대 끌려가는 우크라 남성들 [숏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한 남성이 격하게 저항하고 있는데요. 키이우 시내 실내경기장 앞 콘서트를 보러 왔다가 모병관들에게 끌려가는 장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올해 4월 징집 대상 연령을 '27세 이상'에서 '25세 이상'으로 확대했지만 입대를 꺼리는 분위기가 퍼져 있어

    2024-10-15 17:10
  • 기사 썸네일
    “이 도로 도대체 누가 설계했어?” [숏폼]

    차 한 대가 어두운 밤 교차로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단을 들이받았는데요. 4차로에서 2차로로 줄어드는 구간인데 어두운 밤이라 화단을 인지하지 못 했던 겁니다. 직진 표시가 되어있지만 바닥에 유도선이나 전방에 안내 표지판이 없어 밤길에 사고 나기 쉬운 도로로

    2024-10-14 17:10
  • 기사 썸네일
    AI 때문에…147년 전통 윔블던 코트에서 사라지는 것 [숏폼]

    내년부턴 윔블던에서도 인공지능이 인간 심판을 대체합니다. '인-아웃'을 외치던 선심이 147년 만에 사라지는 건데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윔블던을 개최하는 올잉글랜드 클럽이 2025년부터 18개 코트 모두 인공지능으로 판정하는 라인 콜링 시스템을

    2024-10-13 06:20
  • 기사 썸네일
    또 '눈 찟기' 인종차별…논란의 女테니스 스타 [숏폼]

    스페인 유명 테니스 선수 파울라 바도사가 눈을 찢는 행위를 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그녀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차이나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가 한 식당에서 찍힌 사진인데요. 그녀의 코치가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문제

    2024-10-12 20:20
  • 기사 썸네일
    높이 44m 절벽에서 뛰어내린 남자···왜? [숏폼]

    한 남자가 낭떠러지 앞에 섰습니다. 상당히 아찔해 보이는데요. 설마 뛰어내리려는 걸까요? 그런데 그 순간 남자는 몸을 던져 떨어집니다. 충격적인 장면에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되지만, 다행히 자세를 잘 잡고 뛰어내려 다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남자는 왜 이런 위험한

    2024-10-12 17:20
  • 기사 썸네일
    손흥민 전동료가 겪은 황당한 해프닝 [숏폼]

    과거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가레스 베일이 안정적인 칩샷을 보여주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강아지 한 마리가 그린으로 뛰어들더니, 베일의 공을 입에 물고 신이 난 듯 달아납니다. 지난 4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한 골프 대회에서 벌어진 해프닝인데요. 이날 대

    2024-10-12 13:00
  • 기사 썸네일
    옷이 야하다고 비행기서 쫓겨난 여성 승객들 [숏폼]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뉴올리언스로 가는 저가항공사 비행기에서 두 여성 승객이 복장을 지적당하고 강제로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두 여성은 이륙 전 기내가 더워 겉옷을 벗고 있었는데 한 남성 승무원이 이들에게 다가와 “가리세요, 뭔가를 입으세요”라고 요구했

    2024-10-12 08:00
  • 기사 썸네일
    “온몸에 문신이”···제주서 웃통 벗고 거리 활보한 中 관광객 [숏폼]

    지난 9월, 제주도의 한 야시장에서 온몸이 이레즈미(야쿠자 문신)로 덮여 있는 중국인 관광객이 상반신을 노출한 상태로 활보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A씨는 커뮤니티에 글과 함께 사진을 첨부하며 “중국인인 것 같은데 전신 이레즈미(야쿠

    2024-10-08 11:20
  • 기사 썸네일
    원숭이두창 재확산에 '비상' [숏폼]

    엠폭스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콩고민주공화국에선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새로운 하위 변이 유형의 엠폭스가 급속히 번졌는데요. 올해 민주콩고에서만 990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전파 속도가 빨라 세계보건기구(

    2024-10-0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