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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자이 포카'··· 이게 무슨 말? [숏폼]

    최근 ‘반포자이’, ‘한남더힐’,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같은 고급 아파트를 아이돌 그룹의 포토카드에 빗대어 ‘반포자이 포카(포토카드)’, ‘한남더힐 포카(포토카드)’라는 은어를 사용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포카란 아이돌 그룹 멤버의 사진을 카드 형태

    2024-03-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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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송이' 이어폰...日서 10분만에 완판

    과자 ‘초코송이’ 모양의 무선 이어폰이 일본에 출시되자마자 10분 만에 완판됐다고 합니다. 국내 과자 ‘초코송이’의 원조 제품이죠. 일본 과자 ‘키노코노야마(버섯의 산)’인데요. 이 과자를 제조한 일본 식품회사 메이지의 기획 상품입니다. 작년 7월 발표한 ‘있을 것 같

    2024-03-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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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밖에서 '6억 6000만원'짜리 요리 먹는다고? [숏폼]

    지구를 내려다보며 먹는 식사 비용은 얼마나 할까요? 성층권 고도 30km에서 지구를 보며 미슐랭 레스토랑 유명 셰프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우주 관광용 캡슐이 내년 첫 정식 비행합니다. 이 캡슐은 미국 기업 스페이스 퍼스펙티브가 제작한 ‘넵튠’인데요. 탄소 섬유로 만들

    2024-03-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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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다고 무시하지마!”...中 첫 코기 경찰견 데뷔 [숏폼]

    중국 최초의 코기 품종 경찰견, 푸자이(福仔). 경찰견으로 쓰이는 주력 품종은 셰퍼드와 래브라도 같은 대형견인데요. 몸집이 작은 푸자이가 그 선입견을 깨고 경찰견으로 발탁된 겁니다. 생후 6개월 된 푸자이는 현재 예비 경찰견인데요. 웨이팡시 창러현 공안국 경찰견 기지에

    2024-03-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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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존 가장 나이 많은 육생동물은? [숏폼]

    나이 192살. 현존하는 육생동물 중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도 보유한 이 거북의 이름은 조나단. 1832년에 태어나 현재까지도 활동적으로 잘 지내고 있는데요. 섬나라 세이셸에서 나고 자라 1882년에 남대서양 영국령 세인트헬레나로 보내진 조나단은 지역

    2024-03-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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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조폭 원숭이' 등장에 골머리 [숏폼]

    태국 수도 방콕에서 동북부로 140㎞가량 떨어진 롭부리. 서식하는 원숭이는 1만 마리가 넘어 관광객들한테 ‘원숭이의 도시’로 이름을 날렸죠. 하지만 이젠 원숭이가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이른바 ‘조폭 원숭이’들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원숭이들은 코로나19로 관광객이

    2024-03-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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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라 드래곤볼~”··· 만화 구현 100% 드래곤볼 테마파크? [숏폼]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 최초로 일본 만화 ‘드래곤볼’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테마파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서남쪽으로 약 40㎞ 떨어진 키디야 지역에 50만㎡ 규모로 건설될 예정인데요. 2035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7개의

    2024-03-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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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앞에서 열리는 '참 민망한' 행사 [숏폼]

    내달 국내에서 성인비디오(AV) 배우들이 참석하는 성인 페스티벌이 열리는 것과 관련해 행사 중단을 요청하는 국민동의 청원이 화제입니다.25일 현재 1만명이 넘은 인원이 청원에 동의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일본 탑 AV 여배우들의 패션쇼 및 팬 사인회와 사진 촬영 등 다양

    2024-03-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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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다고 썼다간...다이소 이 컵 반품하세요 [숏폼]

    이 플라스틱 컵을 다이소에서 구매하셨다면 당장 반품하세요. 제품명은 PP컵(280㎖).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해당 제품은 유해물질 총용출량 부적합 판정을 받아 식약처에 의해 판매가 중단되고, 회수 조치되었습니다. 총용출량이란, 식품용 기구에서

    2024-03-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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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올림픽, 콘돔 30만개 뿌리는 이유 [숏폼]

    올림픽 콘돔 배포의 시초, 1988년 서울올림픽.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이후 매 올림픽 대회마다 콘돔이 배포되고 있는데요. 이번 파리 대회에서도 올림픽 콘돔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로랑 미쇼 선수촌 디렉터의 외신 인터뷰에 따르면 30만 개

    2024-03-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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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가 올린 '칼 든 강아지' [숏폼]

    최근 배우 한소희가 환승연애 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사용했던 사진이 SNS에서 화제입니다. 뜻밖에 화제로 사진 속 반려견 실제 견주는 최근 SNS에서 ‘우리집 강아지가 갑자기 슈스가 됐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견주는 “한소희가 사용한 칼 든 강아지 사진을 넣은

    2024-03-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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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KF-21' 첫 공중급유 성공 [숏폼]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실전배치 준비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KF-21 시제 5호기가 지난 3월 19일 남해 상공에서 공중급유에 성공했는데요. KF-21은 현재 6대의 시제기로 2021년 시제 1호기 출고(04.09). 2022년에는 최초비행 성공(07.

    2024-03-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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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돈 60억 훔쳐 도박한 '절친' 통역사 [숏폼]

    일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절도의 피해자가 됐습니다. 피해 금액은 최소 4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0억. 범인은 그의 절친이자 통역을 담당하는 미즈하라 잇페이.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즈하라가 불법 도박에 손을 댄 과정에서 오타니의 자금을 대량 절도한 혐

    2024-03-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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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눈까지 오는데, 저긴 체감온도 62.3℃?? [숏폼]

    체감 온도 62.3ºC. 현지시간 17일 브라질 구아라치바시의 기록입니다. 리우경보시스템에 따르면 16일은 60.1℃, 17일은 62.3℃를 기록해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하는데요. 기상청은 폭염의 원인으로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의 뜨거운 공기 덩어리가 ‘열

    2024-03-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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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몇백만 원?”··· '세상 황당한' 명품 디자인 [숏폼]

    명품 매장에서 한 여성이 마스킹 테이프를 손목에 끼워 놓습니다. 마치 전시되어있는 명품을 착용하는 모습인데요. 네, 맞습니다. 이 마스킹 테이프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 2024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인 무려 432만원 가격의 ‘테이프

    2024-03-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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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숏폼]

    현지시간 16일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 화산 폭발로 용암이 흘러내립니다. 이 용암은 해당 지역의 지열 발전소 인근 도로를 덮쳤고, 약 4천 명이 사는 그린다비크 마을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유명 온천 관광지 블루라군도 폐쇄돼 관광객들도 긴급 대피했다

    2024-03-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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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게이츠도 즐겨하는 대세 스포츠는? [숏폼]

    테니스 경기일까요? 그렇다기엔 라켓 모양이 테니스 라켓과 다릅니다.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장점을 골고루 섞은 이 스포츠는 ‘피클볼(Pickleball)’입니다. 1965년에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죠. 최근 피클볼의 열풍이 심상치 않은데요. 빌 게이츠도 자신의 유튜브

    2024-03-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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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이 '중국의 세계지질공원' 지정된다고? [숏폼]

    중국이 백두산을 ‘창바이산(長白山)’이란 이름으로 유네스코(UNESCO) 인증을 받으려고 합니다. ‘창바이산’은 중국에서 백두산을 부르는 이름인데요. 현재 백두산은 4분의 1일이 북한, 4분의 3이 중국 땅에 해당합니다. 13~27일까지 진행되는 제219차 유네스코 집

    2024-03-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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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올멕 문명' 두상에 깔린 테슬라 차량 [숏폼]

    멕시코시티 로마 노르테. 거대한 석조 두상이 테슬라 차량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보기 드문 조합이라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설이 돌았지만 한 멕시코 예술가의 설치작품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예술가의 이름은 차비스 마르몰. 약 9톤 무게의 올멕 두상 복제품을 만들어 테슬라 모델

    2024-03-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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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투병 한국 남편 대신 새벽 배송 뛰는 25살 러시아 아내 [숏폼]

    한 금발의 여성이 엘리베이터로 버튼을 층마다 눌러 무거운 상자들을 가정으로 배송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칠흑같은 밤이지만 서둘러 내려가 작은 불빛이 달린 자전거를 이용해 다른 동으로 가는데요. 이 여성은 러시아에서 온 올해 25살, 폴리나 씨입니다. 한국인 남편과 결

    2024-03-14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