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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신체 접촉 차단”…승객도, 기사도 모두 여성 '핑크버스' 만든 이 나라방글라데시에서 여성만 탑승할 수 있는 '핑크 버스'가 운행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운전기사 역시 여성으로 배치됐다. 21일 방글라데시 매체 다카트리뷴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도로교통공사(BRTC)는 수도 다카를 비롯해 치타공과 보그라에서 여성 전용 버스 14대의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혼잡한 대중교통에서 여성들이 겪는 성희롱과 원치 않는 신체 접촉 등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여성의 운송 분야
2026-08-21 14:18 -
“韓 국민연금으로 재테크하는 중국인?…“한 달 일하고 평생 연금”국내에서 국민연금에 단 한 달 가입한 뒤 과거 보험료 119개월치를 한꺼번에 납부해 노령연금을 받는 외국인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경력단절자 등의 연금 수급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추후납부(추납) 제도가 일부 외국인의 연금 수급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국민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의 추납 신청은 2015년 43건에서 2024년 848건으로 약 20배 증가했다. 추납 금액도 같은 기간 2억330만원에서 54억6100만원으
2026-08-21 13:43 -
“삼전닉스 반도체는 선반영”…코스피 모멘텀, 증권가가 주목한 종목은한국 증시의 기업 이익 성장세가 반도체 중심에서 운송과 정보기술(IT) 하드웨어, 건설·건축, 기계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반도체에 집중됐던 주도주가 바뀌는 순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이다. 최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의 이익 전망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업종 분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의 올해 영업이
2026-08-21 11:25 -
“살 빠지고 혈당 잡는다”…18kg 감량한 약사가 꼭 먹는다는 아침 음식은아침 식사는 하루의 첫 영양소를 공급하는 식사다. 아침을 먹는 것만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첫 끼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포만감과 이후 식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유니약사'로 활동하는 정혜윤 약사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침에 꼭 먹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꾸준한 식단 관리로 18kg을 감량한 정 약사가 꼽은 음식은 삶은 달걀, 토마토와 올리브유, 미온수, 그릭요거트, 블루베리다. 1위는 삶은 달걀이다. 정 약사는
2026-08-21 11:22 -
SK하이닉스 40조 쏘자…“470만원 간다” “저가 매수, 강력한 신호” 글로벌 IB 호평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을 포함한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잇달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인공지능(AI) 수요에 따른 실적 성장과 강력한 현금 창출력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무라는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0만원을 유지했다. CW 정 노무라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가 올해와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
2026-08-20 21:45 -
'오디세이' 관람 중 중국어로 소란 피운 외국인…상영 중단에 경찰 출동까지인천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도중 외국인 관객이 소란을 피워 다른 관객들이 잇따라 퇴장하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천의 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오디세이' 상영 중 한 관객의 관람 방해 행위로 소동이 벌어졌다. 목격담에 따르면 해당 관객은 영화가 끝나기 약 30분 전부터 큰 소리로 중국어를 말하거나 혼잣말을 하고, 휴대전화 화면을 밝게 켠 채 사용하는 등 주변
2026-08-20 20:57 -
“삼전닉스 흔들리면 롤러코스피 답 없다”…알고 있지만 뼈 때린 외신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한국 증시의 대형주 쏠림 현상을 지적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코스피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18일(현지시간) 세계 주요 주가지수가 시장 전체의 흐름보다 소수 대형주의 움직임에 더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며 코스피를 주요 사례로 들었다. 이코노미스트가 코스피 830여개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13개 종목에 집중된
2026-08-20 17:41 -
“한복 아닙니다, '한푸'입니다”…중국인들이 경복궁서 왜?중국 인플루언서들이 서울 경복궁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한푸'를 입고 SNS 콘텐츠를 촬영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푸를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관련 제보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을 지적했다. 서 교수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관광지에서 자국의 전통 의상을 입는 것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
2026-08-20 17:12 -
“죽음 두렵지 않게” 딸과 함께 무덤에 누워 놀아준 아빠…9년 뒤 기적이 일어났다두 살배기 딸의 죽음을 준비하며 직접 무덤까지 팠던 중국의 한 아버지가 9년 만에 딸과 함께 웃게 됐다. 중증 지중해빈혈을 앓던 아이는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고, 딸을 위해 팠던 무덤 자리에는 해바라기가 피어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3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네이장 출신 장신레이의 근황을 전했다. 장신레이는 생후 두 달 무렵 중증 지중해빈혈 진단을 받았다. 지중해빈혈은 헤모글로빈 생성에 문제가 생기는 유전성 혈액질환
2026-08-19 06:00 -
“전국민에 44만원씩 현금 지급”…'반도체 대박' 역대급 GDP 성장에 'AI 보너스' 쏘는 이곳대만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 호황으로 거둔 경제 성장의 과실을 국민과 나누겠다며 내년 전 국민에게 1인당 1만 대만달러(약 44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17일 총통부에서 2027년도 중앙정부 예산안 보고를 받은 뒤 “AI와 고성능컴퓨팅(HPC),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로 얻은 성장의 열매를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며 이른바 'AI 보너스' 지급 계획을 밝혔다. 대만 정부는 세입과 세출의 균형, 실질적
2026-08-18 17:53 -
노태문 12만4280주·곽노정 1만4312주…'삼전닉스 임원 자사주 보유' 추적 사이트 등장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하면서 양사 임원들의 자사주 평가액도 크게 불어나고 있다. 일부 경영진은 보유 주식 가치가 수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기반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원의 자사주 보유 현황을 추적하는 온라인 사이트가 등장했다. 임원별 보유 주식 수와 최근 증감 내역, 주가를 반영한 평가액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노태문
2026-08-18 14:42 -
“한국 지고, 일본 뜨고”…EPL서 박지성 이후 21년 만에 태극전사 사라진다2005년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으로 시작된 한국 선수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가 21년 만에 끊길 위기에 놓였다. 반면 일본은 유럽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 잇따라 EPL에 진출하며 사상 처음 두 자릿수 프리미어리거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16일(현지시간) 'EPL에서 한국의 태양이 지고 일본이 떠오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새 시즌 EPL이 2005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 선수 없이 치러질 가능
2026-08-18 10:33 -
보신탕집 갈 뻔?…한국서 구조된 퍼그, '세계서 가장 못생긴 개' 1위 영예?한국에서 구조된 퍼그 '진니 루(Jinny Lu)'가 미국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World's Ugliest Dog)' 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네 번째 도전 끝에 정상에 오른 가운데, 혹한 속에 버려졌던 과거 사연도 알려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진니 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로사 소노마 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린 제50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1위를
2026-08-18 06:00 -
나야? 삼전닉스야?…'한국 1등 신랑감'이 돼도 고민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 엔지니어들의 결혼시장 내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수억원대에 달하는 성과급과 안정적인 직장 등이 맞물리면서 의사·변호사 등 전통적인 전문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배우자감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갑자기 반도체 덕후들이 장악한 연애시장'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같은 현상을 조명했다. 배경에는 AI
2026-08-17 22:30 -
“9440억 전액현금” 달라는 노소영…“SK 주가 방어” 재상고 택한 최태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판결에 재상고했다. 거액의 현금을 단기간에 조달해야 하는 데다 SK 지분 매각이 주가와 그룹 지배구조에 미칠 부담이 커지면서 양측의 지급 방식 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결정이다. 17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 측은 재상고 기한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서울고법에 재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냈
2026-08-17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