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썸네일
    “머스크가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 5.8만명 모여 美 대선 가짜뉴스 공유”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공개 지지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만 8000여 명의 회원이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머스크가 트럼프에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한

    2024-11-05 13:24
  • 기사 썸네일
    한국, 베트남 노동자에 월급 제일 많이 주는 나라... “日보다 33% 높아”

    베트남 출신 해외 노동자들 가운데 한국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가장 많은 돈을 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 외교부가 최근 발표한 '베트남 이민 개요 2023'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는 2017∼2023년 세

    2024-11-05 10:43
  • 기사 썸네일
    “러시아 진지서 발견된 북한군 시신…군모에 인공기”

    북한군이 러시아 편에서 우크라이나와 실제 교전을 벌였다는 주장이 연일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가 인공기가 부착된 군모를 쓴 북한군 시신 사진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해온 리투아니아 비정부기구 블루/옐로(Blue/Yello

    2024-11-05 10:43
  • 기사 썸네일
    페루, 마추픽추 쓰레기에 '골머리'… “한국처럼 처리하라”

    마추픽추로 유명한 페루 쿠스코시가 한국식 쓰레기 처리 방식을 도입한다. 3일(현지시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쿠스코시에 따르면 코이카는 지난달 30일 쿠스코 통합 폐기물 관리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관련 종합 로드맵을 쿠스코시 정부에 제시했다. 쿠스코는 남

    2024-11-05 09:00
  • 기사 썸네일
    세계서 가장 큰 악어, 110살 넘게 살다 자연사 [숏폼]

    세계에서 가장 큰 포획 악어, '카시우스'. 몸길이는 5.48m, 몸무게는 1t에 달하는 바다악어입니다. 동물학자들은 카시우스의 나이를 110살이 넘었을 걸로 추정했는데요. 지난 1일 건강 악화로 결국 세상을 떴습니다. 카시우스는 1987년부터 호주의 한 보호구역에서

    2024-11-04 23:20
  • 기사 썸네일
    히잡 단속에 옷까지 찢긴 이란 여학생… 속옷차림으로 캠퍼스 활보

    이란의 한 여학생이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격을 당하자 속옷차림으로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시위했다. 3일(현지 시각) 영국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난 2일 젊은 여성이 속옷 차림으로 이란 테헤란에 있는 이슬람 아자드대학교의 과

    2024-11-04 23:20
  • 기사 썸네일
    美 SNS 스타 '다람쥐 땅콩이' 안락사 당한 까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사랑을 받은 미국 뉴욕주의 다람쥐 땅콩이가 주정부에 의해 안락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일(현지 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주 환경보호국(DEC)은 지난달 30일 뉴욕주 파인시티에 있는 농장주 마크 롱고의 자택과 농장에서 다람쥐

    2024-11-04 19:50
  • 기사 썸네일
    “35세 이전에 결혼하면 30만원 드려요”… 中 결혼보조금에 네티즌 뿔났다

    중국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35세 이전에 결혼하는 여성에게 약 3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해 논란이다. 2일(현지시간)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북부 산시성 뤼량시 정부는 여성이 35세 이하이고 처음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에게 보조금 1500위안(약

    2024-11-04 16:50
  • 기사 썸네일
    '217명 사망' 스페인 홍수…분노한 국민들 국왕 부부에 계란·진흙 투척

    스페인 홍수로 현재까지 217명이 사망한 가운데, 수해 현장에 방문한 스페인 국왕 부부가 분노한 주민들로부터 진흙과 계란 세례를 받았다. 3일(현지 시각) CNN·BBC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와 레티시아 왕비는 페드로 산체스 총리, 카를로스 마

    2024-11-04 13:36
  • 기사 썸네일
    클로이 모레츠, “난 동성애자… 해리스 지지해”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 하고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2일(현지시간)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인증 사진을 올리고 “나는 해리스에게 투표했다”고 밝

    2024-11-04 13:30
  • 기사 썸네일
    '美 대선 D-1' 경합주 과반수 해리스 우세?... 핵심 승부처선 트럼프 막판 상승세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지 여러 매체가 내놓은 여론 조사 결과에서 두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고있다. 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시에나대학과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7대 경합주의 유권자 7879명(오차범위 ±1.3%

    2024-11-04 11:05
  • 기사 썸네일
    애플, 위성 통신·이미지 편집SW 기업에 '뭉칫돈'… “AI 생태계 강화”

    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 및 인공지능(AI) 생태계 강화를 위해 위성통신 기업에 2조원을 투자하고 이미지 편집 앱인 픽셀메이터(Pixelmator)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 위성통신 사업자인 글로벌스타(Globalstar)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

    2024-11-04 10:36
  • 기사 썸네일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의 정체는?… 350년 전 18세 소녀였다

    2년 전 폴란드의 한 묘지에서 발견된 '뱀파이어 유골'의 주인공은 350년 전 죽은 18세 소녀로 밝혀졌다. 2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대학의 다리우스 폴린스키 교수와 그의 연구 파트너인 마그다 자그로즈카는 2022년 폴란드 토룬 남쪽

    2024-11-02 23:20
  • 기사 썸네일
    가장 오래된 '고양이 꾹꾹이' 자국…1200년 전 주전자에 '꾹'

    고양이가 솜방망이 같은 발로 안마하듯 누르는 '꾹꾹이'. 무려 1200년 전 토기에서도 고양이의 꾹꾹이 흔적이 확인됐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과학 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은 최근 예루살렘의 한 유적지에서 발견한 1200년 전 주전자 조

    2024-11-02 20:50
  • 기사 썸네일
    10대들의 '최애' 신발, 미국서 금지된 이유는? [숏폼]

    구멍이 송송 나 있고 뭉툭한 앞면이 특징인 고무 신발 '크록스'. 한 번쯤은 신어보셨죠? 통풍도 되고 발이 편해서 한국에서 상당히 각광받은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이 신발이 금지령이 떨어진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2024-11-02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