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이은 '무자원 산유국' 뚝심…SK, 해외자원개발 '새역사' 썼다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이 남중국해에서 원유 생산에 성공하며 해외 자원 개발의 새 역사를 썼다. 40년 이상 석유개발사업을 이어온 SK가 독자적인 운영권을 확보해 탐사부터 개발, 생산까지 이어진 첫 사례다.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무자원 산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