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박정호의 창업실전강의

<69>공유경제를 활용하라

창업을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창업비용이다. 성공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초기 창업비용이 많으면 많을수록 창업은 더더욱 주저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대두되고 있는 공유경제 관련...

2019-06-09 10:31:00
<68>기업이 공짜로 물건을 판매하는 또 다른 이유에 주목하라

한때 세계적인 기업인 보쉬-지멘스가 브라질 빈민 지역에서 자신들의 신제품 냉장고를 공짜로 나눠줘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할인도 아니고 공짜였기 때문이다. 보쉬-지멘스가 냉장고를 공짜로 나누어줄 수 있었던 이...

2019-06-02 15:00:00
<67>인근에 위치한 회사가 꼭 경쟁자만은 아니다.

많은 창업자들이 주변에 위치한 유사 업종들을 무조건 경쟁자로만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인근에 위치한 회사들은 치열한 경쟁관계에 놓여 있기도 하지만, 함께 상생을 도모할 경우 놀라운 성과를 가져다주기도...

2019-05-26 12:00:00
<66>시장규모 예측작업은 핵심고객에 대한 정의에서 시작된다

초기 창업 기업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잘못이 하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고객이 누구고 자신의 시장의 범주가 어디까지인지 착각하는 일이 많다. 이러한 모습은 스타트업 기업의 사업계획서를 들여다보면...

2019-05-19 12:00:00
<65>스타트업이 자사 제품 체험 기회를 주는 이유

스타트업 기업이 흔히 사용하는 마케팅 전략 중 하나가 일단 먼저 갖고 가서 사용해 보시고 결정하라다. 물론 이런 전략은 아직 회사 내지 제품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지 않는 상태에서 고객 스스로가 일단 사용해...

2019-05-12 12:00:00
<64>스타트업일수록 경력직원을 뽑아야 할 이유

많은 예비창업자가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흔히 범하는 오해가 하나 있다. 그것은 본인이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경력이 많은 사원이나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사원을 뽑아선 안 될 것 같다는 착각이다. 많은 스타트...

2019-04-28 09:00:00
<63>적절한 성과지표의 중요성

경영학의 구루였던 피터 드러커는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수많은 격언을 남겼다. 그가 남긴 격언 중 측정하지 못하면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직원을 평가하거나 회사가 지금 적절한 속도와 방향으로 진행되고...

2019-04-21 12:00:00
<62>창업 초 직원에게 제공할 인센티브가 갖추어야 할 요건

창업 초 동료를 독려하기 위해 많은 CEO가 파격적인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시할 때가 많다. 하지만 생각보다 동료가 이러한 인센티브 요인에 좀처럼 반응하지 않을 때가 많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까? 인센티브...

2019-04-14 12:00:00
<61>스타트업은 규모가 작은 것이 경쟁력 원천이다

많은 스타트업이 부족한 인력에 허덕이고 있다. 사실 창업 초기에는 소수 인원만으로 회사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취급해야 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다방면에 능력을 보유한 팔방미인형 인재가 필요할 때...

2019-04-07 12:00:00
<60>스타트업 원동력은 혁신 수용성

기존 기업보다 신규 진입 기업이 보다 혁신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기존에 자리매김한 기업의 현재 자신에게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주는 기존 사업을 포기하고 신...

2019-03-31 12:00:00
<59>유사업종이 위치한 곳에 창업하라

흔히 유사한 업종끼리 모였을 때 누리게 되는 경제적 편익을 집적효과 내지 집적의 경제라 부른다. 하지만 많은 창업자가 집적의 경제로 인한 효과가 회사뿐 아니라 회사 구성원과 고객에게도 유발된다는 사실을 명...

2019-03-24 12:00:00
<58>해외 창업의 기회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스마트공장, 블록체인 등 분야를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는 한 가지 공통된 고민거리가 있다. 다름 아닌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2019-03-10 12:00:00
<57>창업시 첫 사무실은 어디에 두어야 하나?

최근 사무실 없이 커피숍이나 기타 공공장소에서 노트북만 갖고 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가리켜 코피스족(Coffee와 office의 합성어)이라고도 하는데, 특히 스타트업에서 이러한 모습이 흔히 목격된다....

2019-03-03 12:00:00
<56>직원이 성과급에 반응하지 않는 이유

스타트업은 어떤 기업보다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이 때문에 많은 창업가는 창업 초기 제품뿐만 아니라 회사 구성원으로 하여금 애사심을 고취하고, 회사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심한다....

2019-02-17 12:00:00
<55>스타트업에게 박람회가 중요한 이유

스타트업은 자신의 존재 자체를 알리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 이미 자리매김한 기업은 자체 인력 내지 자금을 활용하거나 기존 채널로 자사를 홍보하거나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금도 인력도 부족한 스타트...

2019-02-1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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