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시선

  • 기사 썸네일
    'AI·노동·제도' 필연적 삼각관계

    그룹사들의 채용 계획이 줄을 잇고 있다. 삼성은 향후 5년간 6만명, 현대차그룹은 올해 7200명과 내년 1만명, LG는 3년간 1만명 채용 계획을 밝혔다. 글로벌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침체 국면에서 오래간만에 들려온 희망적 뉴스다. 이번 그룹사 채용 구상에선 국내 산

    2025-09-21 13:16
  • 기사 썸네일
    AI 올인한 폭스바겐과 샤오펑, 그리고 현대차

    “인공지능(AI)은 폭스바겐그룹의 핵심 열쇠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모든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유럽 최대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그룹의 하우케 스타즈 IT부문 이사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2030년까지 최대 10억유로(약 1조6000억원)를 A

    2025-09-14 16:00
  • 기사 썸네일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더 한일도 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극단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달 말 한국의 디지털 규제에 대해 관세로 보복하겠다는 메시지를 꺼낸 데 이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한국 기업을 상대로 사상 최대의 이민 단속까지 단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먼

    2025-09-07 16:00
  • 기사 썸네일
    AI 시대 전력망, 우선순위는 분명하다

    우리나라는 지금 '에너지 대전환'의 거대한 길목에 서 있다.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서해·남해·동해를 잇는 U자형 초고압 송전망, 이른바 '에너지 고속도로'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지역 단위의 분산형 전력망(마이크로그리드)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5-08-31 13:13
  • 기사 썸네일
    대미 전략 첫 시험대, '투자대비수익'이 필요하다

    한미정상회담이 25일(미 현지시간) 열린다.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을 포함, 주요기업 총수들도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이재명 정부의 첫 한미정상회담인 만큼 기대가 크다. 회담은 '대미 투자'를 골자로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2025-08-25 16:04
  • 기사 썸네일
    서울시 AI 행정, '효율'을 넘어 '창의'로

    서울시가 하반기 행정 전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한다. 기존 시민용 챗봇 '서울톡'과 직원용 '서우리'를 넘어,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맞춤형 행정 플랫폼을 전면 적용하는 것이다. 예산 1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공무

    2025-08-17 09:45
  • 기사 썸네일
    AI 국가경쟁력, '버티컬AI'에 달렸다

    “세계 여러 솔루션과 비교해도 아이티센클로잇 제품이 성능·기술지원 측면에서 가장 뛰어났습니다.” 지난달 중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난 '국가스포츠기구(KONI)'의 루크만 자자디쿠수마 사무총장은 아이티센클로잇 제품을 극찬했다. 아이티센클로잇은 '2022 항저우 아시

    2025-08-10 13:35
  • 기사 썸네일
    K의료, 비욘드 '뷰티'를 고민할 때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환자가 사상 첫 100만명(117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난 130만명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년 연속 100만명 돌파를 예고하면서 한류 열풍에 'K의료'도 당당히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해마다 우리나라를

    2025-08-03 13:36
  • 기사 썸네일
    금융위·금감원 개편, 목적 분명해야

    정부 금융콘트롤타워 개편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현장이 혼란스럽다. 정부 기본 방침은 금융위원회 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감독 기능은 신설할 금융감독위원회에 맡기는 구조다. 금융당국 조직을 전면 재편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개편이 실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2025-07-27 12:29
  • 기사 썸네일
    차세대 네트워크, 디지털의 핵심

    한 강연에서 들은 이야기다. 첨단 기술이 집약된 현대의 전쟁은 스타크래프트와 같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이란 전쟁에서 위성통신망이 적의 위치를 알아낸다. 팔란티어의 인공지능(AI)이 적의 이동경로를 예측한다. 포격이나 드론으로 적을 파괴한다. 전쟁을 예로

    2025-07-20 14:41
  • 기사 썸네일
    가전양판에 닥친 위험과 기회

    국내 가전양판 업계가 위기다.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 양사를 합해 한때 최다 600개에 육박한 오프라인 가전양판매장이 올해 기준 400개 미만으로 급감했다. 과거 TV만 켜면 들렸던 '전자제품 살 땐? 하이마트로 가요!'라는 광고 문구가 무색해졌다. 사람들은 오프라인

    2025-07-13 14:11
  • 기사 썸네일
    민생은 결국 디테일이다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민생쿠폰)이 농촌에선 '쓸 곳이 없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정부가 지급한 쿠폰을 정작 지역에선 사용할 수 없는 모순적인 상황이다. 문제는 사용처 제한이다. 민생쿠폰은 아직 가맹망 구조나 지침이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현행 지역사

    2025-07-06 13:12
  • 기사 썸네일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에게 거는 기대

    이재명 정부 개각 명단에서 눈에 띄는 인물이 적지 않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도 주목할 만하다. 기자 출신으로 네이버의 사상 첫 여성 CEO까지 올랐던 한 후보자는 '네이버 퀸'으로 불릴 만큼 국내 최대 포털 기업을 상징하는 인물

    2025-06-29 12:00
  • 기사 썸네일
    과거사 치유와 경제 협력

    “냉정하게 완전한 소재·부품·장비 자립은 어렵습니다. 2019년 일본과의 무역 갈등 당시 완전한 소·부·장 국산화를 추진했지만 일부 성과에 그쳤습니다. 일본은 경제 발전과 글로벌 정세 변화를 감안하면 반드시 손잡아야 할 파트너입니다.” 22일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

    2025-06-22 16:00
  • 기사 썸네일
    급변하는 AI 이직 시장과 인력 순환 생태계

    “중소기업 AI 전환에서 개발자 이직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개발자 개인의 이직을 넘어 팀 전체가 대기업으로 옮겨가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만난 제조 AI 지원기관 관계자의 이야기다. 그는 AI 등장 이후 개발자 이직 시장도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다

    2025-06-15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