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찬 교수의 광고로 보는 통신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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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KISDI 40주년, 감(感)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탄생한 지 40년이 되었다. 1990년 후반은 해외 개방에 대비한 통신사업구조 개편 후 WTO 통신협상이 이루어진 시기로 선배들의 활약은 출중한 언어 능력으로 대처했던 협상 무용담으로 전해왔었다. 2000년대 전후반은, 필요성은 인정하나

    2025-07-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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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슈퍼허브 임익선 대장의 메시지: 6·25 동란 속에 빛난 스카우트

    지인과 대화하다 보면 의외로 같이 아는 사람이 많이 '세상 좁아. 거짓말하면서는 못 살겠네!'라고 말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스탠리 밀그램은 지정인에게 6단계를 거쳐 편지가 전달되는 것을 확인(1967)했고 페이스북·트위터의 파도타기는 한 단계 더 단축했다. 인간관계망

    2025-06-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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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사랑 트리오: 나라, 스카우트 그리고 우표

    1957년 2월 27일 국내 최초의 스카우트 우표가 발행되었다. 자주·보라색 2종으로 단원의 모습과 태극 문양, 발상지인 영국 스카우트 창설 50주년 디자인을 담고 있다. 도안자는 필자의 외조부 이태환이다. 그는 '105인 사건' 옥고 후 미국으로 망명, 흥사단에서 독

    2025-06-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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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태극기우표, 환란 속 의지와 고마움

    이메일이 등장하기 전 편지는 중요한 메시지 전송 수단이었고 편지를 부치기 위한 요금 납부 증표인 우표는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를 품은 교육용 자료이자 많은 이들의 인기 으뜸인 수집 대상이기도 했다. 환란 속 독립 의지를 나타내준 태극기 우표도 그 중 하나다. 미국 우정청

    2025-06-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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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챗GPT와 자동화의 편리함, 대가는 일자리 소멸?

    고객 서비스의 인공지능(AI) 자동화 추세가 예사롭지 않다. 일상의 단순·반복적인 작업은 표준화되면서 '사람' 대신 터치스크린·챗봇·로봇이 처리하기 시작했다. 식당 주문은 '사람' 종업원 매개 없이 식탁 위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이루어진다. 실수하면 못 무른다고 하니

    2025-05-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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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트럼프 관세가 소환한 데자뷔 '국제전화정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펀치가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60여개국에 수용 불가능한 관세가 부과됐다. 25%인 우리나라를 포함, 각국이 협상 테이블로 달려가고 있다. 이면에는 미국의 고질적인 쌍둥이 적자(재정·경상 적자)가 자리 잡고 있다. 1980년대

    2025-04-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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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챗GPT로 그린 지브리 프사, 저작권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를 따라 챗GPT가 생성한 지브리 풍의 프사를 올리는 밈(Meme) 열풍이 대단하다. GPU가 녹는다며 읍소하지만, 당사의 분기 수익은 30%나 증가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널리 알려진 미야자키 하야오의 스튜디오 지브리

    2025-04-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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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AI로 짙어지는 '지식 민주화' 사회의 명암

    '지식 민주화(knowledge democratization)'란 누구나 쉽게 정보·지식에 접근·활용·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환경을 의미한다. 열린 지식으로 신체 능력·외모(남녀노소·인종·피부색·장애)나 경제적 능력(소득·부) 차로 인한 정보·지식 격차가 줄어들 수 있

    2025-03-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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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챗GPT가 만들어 낸 블랙홀, 승자독식의 세계

    대형언어모델(LLM)은 세상의 온갖 디지털화된 정보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다. 챗GPT만 하더라도 다양한 장르의 서적, 학술 논문, 위키피디아, 뉴스 기사, 블로그, 공공기관 보고서 및 통계, 심지어는 깃허브(GitHub) 공개 소스 코드와 같은 수많은 자료를 학습용으로

    2025-03-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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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챗GPT가 변혁할 교육 방식, 동기·조력·인내

    챗GPT는 이용자가 프롬프트에 입력한 질문·요구에 대응해 답변을 생성하는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AI)이다. 기존 웹처럼 여러 출처의 정보를 일일이 검색·종합·요약할 필요가 없기에 가히 혁명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모색·세련화·확장이 가능하다. 주제를 이해하는데 필요

    2025-02-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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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인간을 뛰어넘는 챗GPT의 소통 원리

    챗GPT는 미리 학습한 대규모 말뭉치 텍스트로 인간처럼 질문을 이해하고 답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로 불리는 알고리즘이다. 아는 것도 많고 논리 정연하며 말투는 정중하다. 사람으로 치면 인생 경험이 풍부한 예의 바른 중년이다. 가끔 없는 이야기를 그럴싸하게 꾸며대

    2025-02-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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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챗GPT도, 검색·추천도 알고리즘이라는데…

    최근 인공지능(AI)이 관심을 받으면서 '알고리즘(Algorithm)'이라는 단어는 일상적인 용어로 정착된 듯 하다. 어느 날 사석에서 챗GPT도 콘텐츠 추천 기능도 알고리즘이라는데 한마디로 '알고리즘은 무엇인가?'라는 연장자의 질문이 있었다. 참석자 저마다 한마디씩

    2025-01-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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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도산 안창호의 빈 자리: 법대로 한다는 후진적 K국가지배구조

    계엄령 선포와 탄핵 정국으로 나라가 어지럽다. 박정희 시해, 전두환의 쿠데타와 5·16 광주 민주화 운동, 계엄령으로 이어지던 1980년 전후의 악몽이 떠오른다. 조기 저지되어 다행이지만, 그러잖아도 정체된 경제가 정치 파동으로 걷잡을 수 없이 요동치고 있다. 경제학

    2025-01-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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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AI 기본법의 지향점: 혁신과 인권의 균형

    여야·당정 갈등으로 지루하게 끌어온 'AI 기본법'이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급물살을 타며 제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숙의를 거쳐 AI 법을 도입한 유럽연합(EU)과 대비된다. 기본법은 정부의 산업 지원과 같은 활성화 정책이나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규제 틀을 마

    2024-12-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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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스마트폰과 무통 채혈기의 만남

    삶의 질과 문명의 이기(利器)로 사용되어야 하는 정보기술(IT). 언제부터인가 역기능만 부각하는 느낌이다. 판서로 반을 때운 수업이 디지털화로 파워포인트로 대체되면 교사·학생이 더 느긋해져야 할 터인데 100% 팍팍하게 채우라고 한다. 디지털로 사기를 치는 보이스피싱

    2024-12-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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