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1만호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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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로젠 “임상의가 주도해 신약개발 플랫폼 선도”

    아스트로젠(대표 황수경)은 임상의가 주도하는 신약개발 플랫폼 개발기업이다.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제를 빠르게 개발·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 플랫폼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임상 경험과 환자의 실제 요구에 근거한 개발이다. 리드 파이프라인인 자폐스펙트럼장애(ASD)

    2025-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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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T, 제조 경쟁력 내세워 양자기술 상용화 주도

    SDT(대표 윤지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양자컴퓨팅 생태계 내에서도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며 차세대 양자기술 상용화를 주도하는 기업이다. 양자기술은 고도의 정밀성과 첨단 공정이 요구되는 분야로, 양자 장비 부품 제조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5-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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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컴인스페이스, 위성영상에서 멀티 인텔리전스로…'한국형 팔란티어' 길 연다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는 멀티 인텔리전스를 앞세워 '한국형 팔란티어'로 도약하는 기업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신 최명진 대표가 2012년 설립한 후 위성영상 분석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쌓아왔다. 위성 지상국 구축·운영, 인공지능(AI) 기반 위성·

    2025-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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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애이블퓨전 “핵융합 상용화 밑그림, 우리 손으로”

    미래 에너지 문제 해결에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핵융합 에너지'. 그 상용화에 핵심 역할을 할 민간 첨병으로 인애이블퓨전(의장 이경수)이 부상하고 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우리나라 핵융합 관련 엔지니어링 역량을 모아, 전 세계 핵융합로 건설 수요에

    2025-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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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AI 융합, 지구 경제 운용 전면 자동화…인류 생산성 1000배 도약

    양자기술은 인공지능(AI)에 이어 글로벌 산업 지형을 바꿀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특히 금융분야는 양자기술 중에서도 빠른 연산 속도와 저전력 등 AI 한계를 극복한 양자컴퓨팅을 통해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직면했다. 양자컴퓨팅은 양자기술 특성을 활용해 고전 컴퓨터 대비 월

    2025-09-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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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환경 복원 완료…탄소 배출권 시장 역사 속으로

    '되살아나는 지구, 하강 곡선으로 꺾인 평균 기온' 2065년을 기점으로 지구촌 평균기온 곡선이 내림세로 꺾였다. 2050년 주요국들을 중심으로 UN 기후변화협약의 화석연료 폐지 약속이 지켜진 지 15년 만이다. 대기는 맑아졌고, 해류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극단적

    2025-09-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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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팩토리·1인 1로봇 시대 성큼…선점 나선 韓 산업계

    인공지능(AI) 혁신과 글로벌 인력난이 맞물리며 로봇은 미래 산업 지형을 바꿀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수십 년 뒤 미래로 여겨졌던 '1인 1로봇' 시대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전문가들은 로봇 대중화를 산업 현장과 가정, 두 개의 다른 영역으로 나눠 전망해야 한다고 조언

    2025-09-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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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위원들, “대한민국 혁신 주도…AX시대에도 역할 다해달라”

    1만호를 맞아 전자신문을 가장 가까이서 애정 어린 시선으로, 때로는 가장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독자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그간 전자신문이 걸어온 길을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들어봤다. 독자 위원들은 그간 전자신문이 대한민국 산업을 선도하며 혁신

    2025-09-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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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화사회 이끈 '데이콤(LG유플러스 전신)'

    1982년은 한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사에 한 획을 그은 해였다. 정보화 사회 태동기 한복판에서 ICT 전문지 전자신문이 창간했고 국내 데이터통신 산업의 시초인 한국데이터통신(데이콤)도 문을 열었다. LG유플러스의 전신인 데이콤은 1982년 3월 29일 설립됐다.

    2025-09-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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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년 애독' 장영현 IGC 재단이사 “전자신문은 미래를 지향하는 매체”

    “전자신문을 읽다 보면, 현재 기술은 물론 우리가 직면할 미래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개인을 넘어 우리나라가 AI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전자신문 기사로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영현 IGC(인천글로벌캠퍼스,

    2025-09-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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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필·김현민 “전자신문은 우리 부자(父子)의 나침반이자 등용문”

    “전자신문은 제게 IT 기술 트렌드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신생기업과 벤처기업의 등용문 역할을 해온 점에서 다른 매체와 확실히 달랐습니다.” 30년째 전자신문을 구독해온 김동필 엘솔루 경영총괄 부사장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에서 의료 인공지능(AI을 연구

    2025-09-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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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순주 코어소프트 대표 “신입사원 시절부터 대표까지, 전자신문과 함께한 30년”

    “신입사원으로 기아자동차 전산실에 입사했을 때부터, 지금 회사를 운영하기까지 30년이 넘는 세월을 전자신문과 함께했습니다. 전자신문은 단순 뉴스를 넘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 지식 전달하는 메신저입니다” 소순주 코어소프트 대표는 수십 년을 정보통신(IT)업계에 몸

    2025-09-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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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연구개발·상용화 단축…맞춤형 소재 합성 시대 개막

    전자신문 2만호가 발행될 2065년께는 '신물질' 패러다임이 전환될 전망이다. 인공지능(AI) 등장 덕분이다. 신물질은 인간 사회 전반에서 삶을 윤택하게 하는 수단이었다. 신약부터 세상 모든 기기를 구동하는 반도체까지 새로운 물질, 소재가 없었다면 인류 진화 속도도 지

    2025-09-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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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IT쇼, 국내최대 글로벌 ICT전시회로 '우뚝'

    월드IT쇼(WIS)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내 최대이자 글로벌 규모의 전시·콘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WIS는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는 세계적 인지도의 IT 종합전시회를 육성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기존 다양한 전시회를 통합해 창설됐다. 기존

    2025-08-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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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은 '날개를 다는 일'이다

    “딱딱한 지면에 생명을 불어 넣고 싶습니다.” 전자신문 임다현 디자인 기자가 “디자인은 단순한 꾸밈이 아니다”며 밝힌 포부다. 그는 매일 전자신문 주요 기사에 들어가는 인포그래픽이나 삽화 등 그래픽 업무를 맡고 있다. 더 예쁜 지면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빠

    2025-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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