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 두 개 애플리케이션(앱)을 하나로 통합, 더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서울지갑'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서비스 신청 시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했던 불편을 서류가 필요 없는
2024-10-21 13:45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 두 개 애플리케이션(앱)을 하나로 통합, 더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서울지갑'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서비스 신청 시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했던 불편을 서류가 필요 없는
서울시가 운영·관리하는 공공 애플리케이션(앱) 중 이용이 저조하거나 관리가 안 되는 앱들이 서비스 정리 수순을 밟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공앱 평가결과 25개 앱 중에서 19개가 '유지', 5개가 '개선', 1개가 '폐기'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