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G 단독망' 구축… AI 시대 네트워크도 진화
정부가 내년까지 '5세대(5G) 이동통신 단독규격'(5G SA) 전면 구축을 추진한다. 5G SA 구축을 통해 네트워크의 인공지능(AI) 접목과 6G 진화가 용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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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25일 유력...李 대통령 '트럼프 청구서' 대응 총력한미 정상회담이 임박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휴가 일정 중에도 대응 전략 수립에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한미 관세 협상은 타결했지만 세부 내용을 확정해야 하고 추가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청구서도 만만치 않으리라고 예상되기 때문이다. 7일 정치·외교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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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당국 “TSMC, 美 '반도체 100% 관세' 면제”대만 당국이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TSMC는 트럼프 미 행정부가 예고한 100% 관세를 면제 받는다고 밝혔다. 7일 AFP 통신에 따르면, 류징칭 대만 국가발전위원회(NDC) 주임위원(장관급)은 이날 의회 브리핑에서 “대만의 주요 수출기업이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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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구속영장 청구…조사 하루 만에 칼 빼들어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후 1시 21분경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를 정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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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GM, '픽업·SUV·밴' 5종 공동 개발…2028년 첫 출시현대자동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픽업트럭과 밴 등 차세대 신차 5종을 공동 개발, 2028년 출시한다. 7일 현대차와 GM은 전략적 협력에 따라 향후 공동 개발할 첫 5개 모델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양 사는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