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대주주 3인연합(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임주현 부회장)이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재편을 위해 추진한 정관 변경이 무산됐다. 다만 신동국 회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로 선임, 형제측과 이사회 구성 균형을 맞췄다. 28일 서울 송파구 서
2024-11-28 15:46
한미약품그룹 대주주 3인연합(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임주현 부회장)이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재편을 위해 추진한 정관 변경이 무산됐다. 다만 신동국 회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로 선임, 형제측과 이사회 구성 균형을 맞췄다. 28일 서울 송파구 서
한미사이언스는 4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자연합의 임시주주총회 소집청구 관련해 임주현 부회장을 지주사 대표로 앉히려는 수순이라고 비판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일 신동국 회장·송연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임주현 부회장 3자연합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으로부터 임시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