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을 잃어버렸어.” 국민이 정부24에 이렇게 한 마디를 던지면, 인공지능(AI)은 여권 재발급 메뉴를 띄워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혹시 여권이 급히 필요하신가요?”라고 되묻는다. 이용자가 다음 주 출국 예정임을 알리면 “긴급 여권발급을 신청하시면 48시간 이내
2025-12-17 21:00
#“여권을 잃어버렸어.” 국민이 정부24에 이렇게 한 마디를 던지면, 인공지능(AI)은 여권 재발급 메뉴를 띄워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혹시 여권이 급히 필요하신가요?”라고 되묻는다. 이용자가 다음 주 출국 예정임을 알리면 “긴급 여권발급을 신청하시면 48시간 이내
이달부터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신분증으로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8일부터 실물 신분증만으로 접수할 수 있던 각종 민원 업무를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가능한 '진위 확인·사본 저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센터에서는 진위 확인·사본 저장 서비스를 통
실물 신분증이 없어도 네이버, 토스, 카카오 등 민간 애플리케이션(앱) 모바일 신분증(운전면허증·국가보훈등록증 등)을 통해 은행 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 구현을 위해 모바일 신분증 적용 확대를 추진 중인 정부 정책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