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조정과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 근거를 담은 법이 결론을 내지 못했다. 다만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 시일이 임박한 만큼, 정부안을 수일 내 다시 논의해 이달 중 원포인트 심사 후 통과키로 여야가 의견을 모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
2025-02-19 14:24
의대 정원 조정과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 근거를 담은 법이 결론을 내지 못했다. 다만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 시일이 임박한 만큼, 정부안을 수일 내 다시 논의해 이달 중 원포인트 심사 후 통과키로 여야가 의견을 모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
김택우 신임 대한의사협회장이 의정갈등과 관련한 정부의 명확한 해결방안 제시를 촉구했다. 정부가 사태해결 실마리를 내놓느다면 2026년도 의대 정원을 두고 대화를 이어갈 여지를 보였다. 의협은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김택우 제4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의대 교수 등 의료계가 정부를 향해 2025년도 의대 정원 재논의가 없다면 의사인력 추계기구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진행된 의료계 연석회의 후 열린 '의료현안 브리핑'에서 이